'문화방송 /음악'에 해당되는 글 212건

  1. 알앤비(R&B)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음악 노래듣기
  2.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2탄 The Label - 안테나 뮤직, 부다 사운드, 붕가붕가 레코드
  3. 마야(Maya) - 위풍당당 (5집 음악 노래 듣기) 4
  4.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Prelude 음악듣기 (요요마 연주, Impressions 앨범)
  5. World Class DJ SASHA in Seoul, 4월 2일 이번주 토요일 라이브 스탠딩 콘서트 공연 정보
  6.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7. 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알앤비(R&B)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음악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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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2탄 The Label - 안테나 뮤직, 부다 사운드, 붕가붕가 레코드
위 방송에 나온 노래인데, 재미있으면서도 솔직한 인디밴드의 심정을 노래한것이 사뭇진지...
fx 설리에게 빠져있다는 부분은 배꼽을 잡고 웃었는데, 다음뮤직에서 mp3를 구입....^^
유희열씨가 라디오에서 몇번씩이고 튼다는데, 이제는 해체를 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불나방스타소세지 클럽...

음악듣기는 플래이버튼을 누르면 되며, 음원요청은 안받습니다~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붕가붕가레코드>
8. 우리 지금 만나 (장기하와 얼굴들&김간지)
9.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오브더디스코&장기예프)
10. 성형수술을 할래 (눈뜨고 코베인)
11. 알앤비 (조까를로스, 장기하, 윤덕원, 김간지, 깜악귀, 나잠수)

조까를로스는 잠수중이라고 하더니 노래중에 나와서 한부분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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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2탄 The Label - 안테나 뮤직, 부다 사운드, 붕가붕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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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특집 1탄은 좀 잔잔한 느낌이였다면 이번 방송은 멋지고, 신나고, 화려한 정말 TV에서 보기 힘든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여준 강력추천 음악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서 음악방송을 즐겨보지만, 이렇게 흥겨웟던 적은 참 드물고, 관객에 내가 포함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가만히 보면 DJDOC를 빼고는 마이너, 인디쪽 계열인데도 이들이 이런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는것이 너무 좋았던 시간, 챙겨볼수 있다면 꼭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의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mp3 음악을 구매... 가사 정말 진지하면서 웃기다...^^
인디밴드의 애환을 말하는데, fx 설리에게 빠졋다는 부분은 어찌나 배꼽을 잡게 만들던지...

음악듣기는 플래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초대 손님]

안테나 뮤직 -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부다 사운드 - DJ DOC, 45RPM, 레드락, 바스코
붕가붕가 레코드 - 장기하와 얼굴들, 술탄오브더디스코, 눈뜨고 코베인, 조까를로스

<안테나뮤직>
1. Running (정재형)
2. 그대 손으로 (루시드폴)
3. Ready, get set, go! (페퍼톤스&박새별)
4. 뜨거운 안녕 

멋진 조인콘서트그룹같은 느낌의 각 맴버들의 노래들이 너무나도 좋았던 안테나뮤직의 공연


<부다사운드>
5. 살짝쿵 + 리기동 (45RPM&이하늘)
6. Hero (바스코&이하늘)
7. Run to you (DJ DOC)

부다사우드는 분위기를 한창 고조시켜주었다는... 바스코는 음악 생활을 11년을 했는데, 방송은 첫출연이라서 엄청 긴장하고 NG도 냈지만, 멋진 무대를 보여줌...

간혹 음악방송을 보면 어설픈 노래를 가지고 관객들에게 일어나세요라고 외치며 썰렁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이들의 무대는 걍 모두들 알아서 일어나고 열광한다~


<붕가붕가레코드>
8. 우리 지금 만나 (장기하와 얼굴들&김간지)
9.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오브더디스코&장기예프)
10. 성형수술을 할래 (눈뜨고 코베인)
11. 알앤비 (조까를로스, 장기하, 윤덕원, 김간지, 깜악귀, 나잠수)

마지막의 장기하의 붕가붕가레코드는 너무나 재미난 음악을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던 이 공연의 백미...^^


앞으로도 이런 인디밴드나 마이너 세계의 가수들의 진가를 잘 보여주는 방송을 만들어 주시길~
다음주에는 백회특집 3번째 더 드라마라는 방송을 한다고...


알앤비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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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Maya) - 위풍당당 (5집 음악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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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는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p3 음원요청은 거절합니다~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oh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oh 피 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Rap상추)
거친시간 속에 내가 태어났는데 부끄럼없이 살아가야하는데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데 어느누구도 아닌 나는 바로 나인데
약해지는 내 모습에 아파만 했는데
툭툭털고 보란듯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많은 날이 남아있는데 내가슴에도 꿈은살아있는데
소중한 꿈은 이루어지는데 둘도 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둘도 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5집을 들고 컴백한 마야...
나를 외치다 만큼은 아니지만, 꽤 희망적이고, 힘이 느껴지는 멋진 노래와 가사인듯... mp3를 다운로드 받아 mp3player에 넣고 여러번 들어보았는데, 멜로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하다 했더니.. 클래식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곡을 만들었다고...

타이틀 곡 ‘위풍당당’은 오랜 기간 마야와 호흡을 같이했던 음악사단에 의해 탄생됐다. ‘쿨하게’와 ‘나를 외치다’에서 호흡을 맞 춘 작사, 작곡가 이원석의 곡으로 영국출신의 작곡가 엘가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교향곡 1번에서 모 티브를 얻어 이 곡을 만들어 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락 편곡자인 표건수의 편곡으로 더욱 락킹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사운드 를 더하였다. 또 곡의 백미인 후반부의 파워풀한 랩은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피쳐링을 맡아 가사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 

힘든 시기 음악을 통해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락커’마야의 소박한 꿈 이번 디지털싱글은 마야의 음악적 탐 구정신과 도전정신의 집합체로서, 마야 특유의 청량함과 신선함을 제공함은 물론 락커로서 대중들에게 삶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 고 있다. 경제불황의 여파로 청년실업, 고용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어느덧 연말을 향해 가고 있는 2009년. 이런 환경에 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소박한 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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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Prelude 음악듣기 (요요마 연주, Impressions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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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갔다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오솔길로 내려오는데, 적막한 길이 너무나도 좋고, 그때 법정스님 좋아했다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독주 연주 모음곡이 떠올랐고, 스마트폰에 있는 mp3를 찾아서 들어보니 너무나도 좋다...


play 버튼을 누르면 되며, 음원 요청은 사절합니다~
작품명: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Suite for Solo Cello No. 1 in G major BWV 1007)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1번인 프렐류드입니다.
요요마의 엘범에는 바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3번 에어도 수록되어 있는데, 들어보시면 누구나 한두번은 들어봤을 음악...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위 방송에서 법정스님이 입적 직전까지 즐겼던 음악이라고...


역사

  • 작곡 연도: 1717년 ~ 1723년 경
  • 작곡 장소: 쾨텐(Köthen)
  • 출판/판본: 자필악보는 소실됨.
  • 헌정, 계기: 선율악기이면서 통주저음을 담당할 수 있는 악기인 첼로로 구성되었으며 폴리포니와 중음주법을 사용하여 작곡됨. 안나 막달레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의 필사악보를 통해서 이곡의 작곡 연대를 추정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첼로를 위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무반주 첼로 조곡(모음곡)"은 1720년경 쾨텐시절에 쾨텐 궁정오케스트라 단원인 첼리스트 아벨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올린과 같이 화려하고 다양한 음색을 가지지도 못하고 기교의 범위도 좁은 그 당시의 첼로는 독주용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 단지 합주에서 저음을 보강하고 다른 악기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바흐가 이 "무반주 첼로 조곡"을 작곡함으로써 독주악기로서의 첼로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그 위상을 높여 첼로 역사의 커다란 획을 그었다.

현재 흔히 첼로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려지는 "무반주 첼로 조곡"은, 19세기 이후 다른 바흐 작품들이 빛을 보게 된 이후에도 여전히 평가절하되고 있다가 - 연주하기가 너무 어렵고 음악성도 제대로 연구되지 않아 연습곡 정도로만 연주되고 있을 뿐이었다 - 20세기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발견, 연구, 연주하여 그후 첼로 음악의 최고의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양식의 도입과 독일 음악의 전통, 그리고 종교적 깊이까지 더해 그 내용과 형식의 절대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모든 첼리스트들이 정복하고 싶어 하는 필수적인 그리고 최고의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 곡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카잘스는, 13살 무렵 바르셀로나의 어느 고악보 가게에서 이 곡의 악보를 발견하고 12년간 홀로 연구 끝에 공개석상에서 연주하여 세상에 그 진가를 알리게 되었다. 거기에 대한 카잘스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우연히 한 가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발견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매력적인 신비가 이 6곡의 '무반주 첼로 조곡'이라는 악보에 담겨져 있었다. 그때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나도 선생님도 이 곡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 발견은 내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의의를 갖는다."

카잘스는 무반주 첼로 조곡 전 6곡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제 1번 낙관적(Optimistic), 제 2번 비극적(Tragic), 제 3번 영웅적(Heroic), 제 4번 장엄한(Grandiose), 제 5번 격정적(Tempestuos), 제 6번 목가적(Bucolic) 이러한 특성은 각 곡의 프렐류드(Prelude, 전주곡)에서부터 분명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제 1번부터 제 6번까지 모두 프렐류드-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미뉴에트(혹은 부레나 가보트)-지그의 6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대개 3번과 5번이 완성도가 높다고 하지만, 연주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이 무반주 첼로 조곡의 첫 관문인 1번은 바흐가 "1번"으로 정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만큼 1번은 전체 조곡의 성격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그 첫 주제를 제시하는 교향곡에 있어서의 1악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 1번부터 우리가 접근해 가는 것은 전체 6곡을 모두 이해하는 첫 걸음으로써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이 1번은 그렇게 난해하지도 않고 특히 프렐루드가 개방현으로 연주되는 풍부한 울림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곡을 좋아하게 되신 후 직접 첼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최근 CF에서 로스트로포비치 (EMI) 연주가 잠시 쓰임으로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끌고 있으니 더욱 반갑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악장 구성

  • 1악장 Prelude, G장조 4/4박자, 무반주 첼로 모음곡 6곡의 전체적인 구성은 Prelude - Allemande - Courante - Sarabande- Galant(Minuet는 1번과 2번, Bourrée는 3번과 4번, Gavotte는 5번과 6번) - Gigue로 구성됨.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16분음표의 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성적인 진행을 선율적인 형태로 표현함.
  • 2악장 Allemande, G장조 4/4박자, 춤곡의 형태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진행되며 각각의 부분들 반복되는 2부 형식으로 구성됨.
  • 3악장 Courante, G장조 3/4박자, 표준적인 형태의 프랑스형과 변형적인 형태의 이탈리아형이 존재하며 이 곡은 빠른 3박자 형태로 이탈리아형에 가까움.
  • 4악장 Sarabande, G장조 3/4박자, 8마디를 기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뉨. 리듬의 변화에 따라서 전반부와 후반부의 선율이 진행함.
  • 5악장 Minuet, G장조 3/4박자, 앞뒤 악장 간을 연결하는 간주적인 춤곡 형식임. 2개의 Minuet로 구성되었으며 제1 미뉴에트 - 제2 미뉴에트 - 제1 미뉴에트 순으로 진행함. 제2 미뉴에트는 중간부로써, G단조로 조를 옮겨서 진행함.
  • 6악장 Gigue, G장조 6/8박자, 빠른 템포로 시작하며 모음곡의 마지막 악장임.

정말 다양한 첼로 아티스트가 연주를 했겠지만,
요요마(Yo-Yo Ma Best)의 베스트 앨범인 Impressions 에 수록된 곡으로 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와 더불어서 가장 익숙한곡중에 하나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
클래식 오디세이 - 이루마, 바흐 푸가의 기법
클래식 오디세이 - 창립특집 - 장한나, 장영주, 세르게이 크릴로프 등





길상사 - 도심속에 전원이 느껴지는 절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월든(Walden) 호수 사진보기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50권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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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lass DJ SASHA in Seoul, 4월 2일 이번주 토요일 라이브 스탠딩 콘서트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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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top electronic master DJ인 영국의 Sasha의 내한 공연소식입니다.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DJ Sasha는 누구인가?
DJ Sasha - Fundacion NYC, 디제이 사사 대표곡 음악듣기 & 내한공연 소식

Sasha는 DJ 플레이어이자, 트랙 작곡자로 일렉트로닉 댄시 뮤직계의 세계 탑 마스터중에 한나입니다.
보조 DJ 생활을 시작으로해서 유명한 클럽인 Shelly에 들어가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마치 '수심 1000 미터 바다 속을 항해하는 잠수함 속의 디스코텍크'에서 나오는 듯하다는 평을 들으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의 대표곡중에 하나인 Fundacion NYC을 들어보시지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Sasha가 믹스 앨범을 만들고, Digweed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Northern Exposure를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백 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되며, 활동 영역을 미국과 전세계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Sasha Party 홈페이지 - http://culture.mog.kr/
DJ Sasha 홈페이지 - http://www.djsasha.com



그런 그가 리믹스패키지와 싱글앨범을 들고, 2011년 세계 투어일정으로 서울에 등장을 합니다!



인터파크 예매처 바로가기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11.04.02 저녁 9시- 새벽 4시까지
장소 : 플래툰 쿤스트할레
출연 :     DJ SASHA
관람등급 : 만 19세이상
관람시간 : 360분 (인터미션포함) | 인터미션 : 10분
기본가 : 스탠딩(예매가) 44,000원



* 인터파크 예매가(Presale): 44,000원 / 현장판매(At door): 55,000원
* 1Free NUVO Drink Included.

〈VIP 테이블 예약 안내〉
- 전화예약 및 안내 : 02-3496-4247
 
* 1 Free Drink는'NUVO Based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 당일 칵테일은 '월드클래스 바텐더'가 서빙합니다.
* 본 공연은 스탠딩 공연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Sasha Party 홈페이지 - http://culture.mog.kr/
인터파크 예매처 바로가기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시고, 연락처는 02-3447-1191-7 입니다.



일렉트로닉 메니아분에게 반가운 소식일텐데, 멋진 스탠딩공연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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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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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러스로 유명해진 생마르크 합창단의 내한공연...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단만 그동안 유명했었는데, 또 하나의 멋진 합창단이 앞으로도 자주 찾아 올듯...

코러스에서 불렀던 많은 노래를 비롯해서 성가, 캐롤은 물론 한국노래인 마법의 성, 대장금의 오 나라를 불렀고, 앵콜록으로는  거위의 꿈도 불렀다는~
마지막 엔딩곡은 영화 코러스에서 떠나는 선생님을 위해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손을 흔들던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였는데,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랐던 정말 멋진 공연...
영화와는 다르게 남자보다는 여자 솔로 들이 많이 등장한것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정말 천상의 목소리와 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시간이였다.

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음악듣기는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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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마르크 합창단은 영화 '코러스' 출연과 함께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청명한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유럽에서는 파리나무십자가, 빈소년 합창단과는 구별되는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와 평단의 찬사를 얻고 있다.
10살부터 15살 사이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생 마르크 합창단은 프랑스 리옹 생 마르크(The St.Mark Centre-Lyon France)학교에서 엄격한 보컬테크닉과 음악적 훈련받으며 푸르비에르 사원(Basilipue de N.D. de Fourviere)의 전속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 마르크 합창단의 세계 투어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매회 매진 사례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음악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 ‘코러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생 마르크 합창단의 세 번째 내한공연이 열린다. 이달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어른의 뜰 안에서’의 발매기념 공연으로, 그들의 빛나는 청아함은 다시금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듯하다.

1986 년 프랑스 리옹의 어린이 합창 지휘자인 니꼴라 뽀르뜨(Nicolas Porte)가 창립한 생 마르크 합창단은 10세에서 15세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노트르담의 푸르비에 사원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지정되어 미사에서 정기적으로 성가를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레퍼토리의 폭이 매우 넓어 그레고리안 성가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른다.

총 7차례의 공연을 펼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그 넘치는 재능을 무대에서 펼쳐 보인다. ‘In memoriam(망자에 대한 추모)’, ‘Vois sur ton chemin’(너의 길을 보아라) ‘Carese sur l'ocean’(바다의 어루만짐)등의 영화음악과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For the beauty of the earth’(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등의 종교음악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신보에서 선보이는 불멸의 샹송,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라던가, 조르쥬 무스타키의 ‘나의 자유’와 국내 팬들을 위해 ‘오나라’, ‘마법의 성’, 그리고 세계민속음악도 노래할 예정이다.

4월 18일(신세계백화점 본점), 4월 19일(현대백화점 중동점), 4월 20일(미아3동 성당), 4월 21일(현대백화점 무역점), 4월 25일(포천 반월아트홀), 4월 26일(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도 공연된다. 4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T. 02-523-5391




영화를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지루하다는 생각에 그만 볼까하다가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와서 마저봤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걸 안봤다면... 평생 후회했을꺼야라고...

프랑스영화인데 작년 관객 1위, OST 판매 130만장 등등...

물론 나도 지금 OST를 구해서 계속 듣고 있다.

영화의 내용은 외국영화로 치면 "죽은 시인의 사회"풍이고...

우리영화로 치면 최민식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과 거의 유사하다...

실패한 작곡자가 취업을 위해서 수용소와 비슷한 학교로 들어가서 비뚤어진 소년들을 데리고 합창단을 하는 코러스와

실패한 음악가가 취업을 위해 강원도 산골에 교사로 들어가서 관현악단을 멋지게 만드는 꽃피는 봄이 오면...

전반적인 감동은 꽃피는 봄이 오면이 좋지만, 코러스는 막판에 가서 감동의 도가니탕을 끊여준다...T_T;;

내가 생각나는 부분은 4부분 정도인데...

시작하면서 어떤 노인네 두명이 상봉하는데, 이건 영화가 끝난후에 다시 보면 마음이 따땃해진다...

백작부인 앞에서 부르는 Work(s)-La Nuit 라는 곡에서 중반부터 소년이 혼자부르는 솔로부분은 전율이 느껴졌고...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뛰어오는 귀여운 소년과 뒷장면을 보면서 우리집 꼬마 기성이 생각이 나면서 훈훈해 졌다.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엔딩직전에 선생님이 학교에서 쫏겨나면서 학생들도 만나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데...



교문밖에 나오자 아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키가 작아서 창문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손을 흔들면서

지금 흐르는 Les Avions En Papier 를 부른다... 띠발...

그러면서 1997년도 5월 한달동안 나가있던 근명여상의 교생실습기간이 생각났다.

마지막 나오는 날 2학년 2반 애들 대부분이 나에게 편지를 써주고, 꽃다발을 주었고...

그때 합창대회가 얼마남지 않아서 연습을 했었는데,

나에게 마지막으로 합창연습을 하던 노래를 불러주던 감동적인 기억이...



지금도 그때의 편지들은 서랍속에 간직해 놓고, 가끔씩 꺼내서 읽어본다...

아무튼 예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 주었고,

전율을 느끼는 음악을 전해주었고,

봄철 꽃샘추위에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최근에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다!


실패한 작곡가와 꿈을 잃은 아이들
이제 그들의 희망 합창곡이 울려퍼진다!
 

성대한 클래식 공연장. 수천의 청중을 사로잡는 교향악단의 지휘자 모항쥬에게 옛 친구 페피노가 찾아온다. 오래된 낡은 일기장을 들고서. 모항쥬와 페피노는 60여년 전 여름, 한 대머리 선생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1949년 1월 15일
여러 직장을 전전한 끝에 결국은 막다른 곳까지 오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최저기숙학교
'최저'란 말이 나랑 너무도 잘 맞는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작은 기숙사 학교. 면회가 되는 토요일마다 교문 앞에서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역시 아빠의 부재 속에서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쥬. 이처럼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부임 첫날부터 아이들의 거친 장난과 교장의 비인간적인 교육을 맞닥뜨리게 된다. 상처 받은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학교는 엄한 체벌과 규칙으로 강압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이지만 겨울보다 더욱 차가운 교정, 하지만 마티유는 그곳에서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다.

"서툴렀지만 분명 아이들은 노래를 불렀다
아름다운 목소리도 그 안에 있었다. 아이들에게 뭔가 해줄 수 없을까?
작곡은 두 번 다시 않기로 했지만, 이 결심은 바꾸어야겠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취침을 확인하던 마티유는 우연히 아이들의 흥얼거리는 노래소리를 듣는다. 그는 그날 밤 접어두었던 오선지를 꺼내어 다시 음악을 작곡하고 닫혀있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파트를 나누고 매일 밤낮 함께 합창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어느새 외로움의 그림자는 사라진다. 반항아 모항쥬는 천상의 목소리로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교문 밖에서 아빠를 기다리던 페피노의 그리움은 마티유로 인해 점차 사라진다. 그리고 아이들의 하모니가 삭막한 학교에 울려 퍼지면서, 차가웠던 선생들과 교장의 얼굴에도 봄의 미소가 깃든다. 기부금 장학사를 위한 합창공연도 대성공을 이룬다. 비록 그 공적을 교장이 차지하지만 그래도 마티유와 아이들은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그러나 희망으로 가득차기 시작한 교정은 문제소년 몽당의 전학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그들의 합창은 금지 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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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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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본 영화 코러스를 보면서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원을 구입...

Play 버튼을 누르면 되며, mp3 파일 요청을 안받습니다.

좋은 노래가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 대머리 마티유 선생님이 쫓겨나면서, 교장의 방해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창문으로 편지를 종이비행기 접어 던지면서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

정식 합창에서 소름끼칠정도로 멋진 미성으로 부르는 음악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음악이 최고다~



대학교 4학년때 학교 옆의 여자상업고등학교에 교생을 나갔을때의 추억이 떠오르는 음악...
마지막날에 아이들이 써준 50명 개개인의 엽서는 지금도 나의 보물중에 하나...^^



1     La fin du reve 
2     Vois sur ton chemin
3     Maria Mater Gratiae
4     Open Thou Mine Eyes
5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6     Vies Monotones
7     Pie Jesu
8     Pueri Concinite
9     La Complainte Du Vent
10     Le Trou Dans La Neige
11     Karma
12     L'enfant qui voulait etre un ours
13     Le Choix
14     Ave Maria
15     Cerf-Volant
16     L'Evocation
17     La Nuit
18     Compere Guilleri
19     Lueur d'ete
20     Vois sur ton chemin Instrumental
21     Caresse sur l'ocean
22     In Memoriam
23     Vois sur ton chemin Rappel
24     Cerf-Volant Rappel

총 24곡의 노래가 수록된 OST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코러스 -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천상의 목소리

예전에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해다는~



원 제 : Les Choristes
감 독 : 크리스토퍼 바라티에
주 연 : 제라르 쥐노 , 자크 페렝 , 장 밥티스테 모니에 , 막상스 페렝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5년 03월 03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95 분
수입/배급 : 에버그린 엔터테인먼트 / (주)영화사 한결
제작년도 : 2004년
홈페이지 : http://www.thechorus.co.kr

프랑스 900만 관객신화! 2005년 3월, 그 감동의 신화가 한국에 온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작은 기숙사 학교. 토요일마다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주. 돌아갈 곳 없이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강한 체벌로 다스리는 교장에 맞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포기했던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를 가르친다. 점차 아이들의 하모니가 교내에 울려 퍼지면서, 모항주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고, 페피노는 마음의 보금자리를 교문 밖에서 마티유 옆 교탁으로 옮기게 된다. 하지만,문제소년 몽당의 전학으로 기숙학교는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환송을 받으면 떠나는 선생님의 뿌듯함과 가슴속에서부터 솟는 그 기쁨은 아는 사람은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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