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MBC 스페셜 - 츠카 코헤이와 김봉웅, 일본 연극계의 전설인 재일교포 2
  2. KBS 환경스페셜 - 멈출 수 없는 생명본능 동물의 이동
  3. EBS 공부의 왕도 - 기적을 만든 세가지 노트(오답노트,윈윈질문노트,나만의 노트)
  4. KBS 시사기획 10 - 전기차의 질주, 기로에 선 한국차
  5. MBC PD수첩 심층취재-교수와 제자 어긋난 관계, 서울대 김인혜교수 파면, 의대교수 폭행 등
  6.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7.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 그리고 뇌

MBC 스페셜 - 츠카 코헤이와 김봉웅, 일본 연극계의 전설인 재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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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다큐로 한 남자의 삶과 조국에 대한 마음을 보여준 방송인데, 일본에서 연극연출가로 이름을 날린분인데, 잘하는정도가 아니라, 일본 연극계에서는 츠카 이전에 츠카는 없고, 츠카 이후 츠카는 없다고 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며, 연출외에 작가로도 대단한 활동을 한 츠카 코헤이...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한국에 어머니와 함께 잠깐 들렸다가 한국에 대해서 알게되고, 한국에서 연극생활을 잠깐하고, 한일 문화교류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는데, 처참한 실패와 언론의 3류언급등에 상처를 받고,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떠난후에 일본에서 연극활동을 하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참 독특하고 인상적이였던것이 보통 연극을 만든다고 하면 대본을 만들어 놓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이분은 대본도 없이 배우를 모아놓고, 장면을 전개해 가면서 대사를 불러주면서 연극을 만들어가고, 점차 수정을 해가면서 연극을 완성한다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연기자의 감정을 충실하게 뽑아낸다고 하는데, 그의 뜨거운 바다 - 여형사 이야기라는 작품을 한번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끝까지 귀화를 하지 않으셨다는데, 마지막에 한국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을 가지게 된것이 아쉽고, 폐암으로 사망하신후에 한국과 일본 사이인 동해에 그의 유골이 뿌려졌다고 하는데,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하는것을 좋아하며, 그 사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는 그의 삶의 모습이 참 멋지게 남는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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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멈출 수 없는 생명본능 동물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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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딱벌어질 정도의 장대한 스케일과 엄청난 개체들의 이동을 보여준 동물다큐멘터리
흔히 자주 방송에서보는 홍게, 아프리카의 누, 알래스카의 연어, 바다거북이 등을 비롯해서, 자주 보기 힘든 귀신고래의 엄청난 여정과 나뭇잎을 잘라서 집으로 가져와서 버섯을 재배하는 잎꾼 개미(Leafcutter ant) 등의 희귀한 장면들도 볼수 있다.

정말 목숨을 걸거 대장정을 펼치는 곤충과 동물들... 그들은 생존을 위해서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동을 한다.
어찌보면 동물의 단순한 본능의 반복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반복을 통해서 그들의 지금까지 생존을 해왔고, 앞으로도 생존을 해올것이다.



본능에 의지한 그들의 행동에 신비감과 위대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게으름없이 자신이 해야할일을 목숨을 바쳐가면서 까지 무수히 반복을 하며 이동하는 동물들에게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배워야 할것도 참 많다라는것을 느끼게 한 멋진 방송

KBS 환경스페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environ/vod/1705023_1151.html

2011년 3월 9일 (수) 밤 10:00 ~ 10:45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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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왕도 - 기적을 만든 세가지 노트(오답노트,윈윈질문노트,나만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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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학생들의 노트 정리 비법을 잘 보여준 내용의 방송인데, 다 나름대로의 개성과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노트를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하거나, 단순하게 정리만을 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공부한것을 정리하면서, 복습을 위해서 준비하는 접근방식으로 참 좋은듯...

많은 학생들이 노트 정리 비법을 찾지만, 가장 좋은것은 어떤 공부 잘하는 학생의 방법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필기를 하면서, 조금씩 수정해가고, 바꾸어가면서 나만의 노트 정리 방법을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할듯 하다.

무엇보다, 미래의 나에게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알려주기 위한 기록이라는 측면으로 노트 정리를 한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BS 공부의 왕도 홈페이지 - http://www.ebsi.co.kr/ebs/pot/pote/retrieveStdKingIntro.ebs

<공부의 왕도> 제 75 회 겨울방학 특집 4
 
기적을 만든 세 가지 노트
 
- 기하야진, 김도균, 이수민, 이경민
 
방송일시 : 2011. 2. 25 (금) / EBS 24 : 05 - 24 : 45
  
질문노트로 인생역전?
상부상조 Win-Win 공부법! 이수민, 이경민!
 
잘 만든 노트 하나
열 참고서 안 부럽다?
자기만의 노트로 기적을 만든
고수들의 노트를 훔쳐보자!

분해하고 정리하여 재구성하라!
체계적인 정리로 나만의 교과서를 만든 기하야진!
 
추락하는 언어점수에 날개를 달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언어오답노트의 주인공, 김도균!
 
질문이 심화될수록 성적은 수직상승!
윈윈(win-win)질문노트로 신화를 만든 이수민과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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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10 - 전기차의 질주, 기로에 선 한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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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가 엄청나게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에 한국의 현대, 기아 자동차의 전기자동차는 상당히 뒤쳐져 있다.
한때 전기차보다는 수소자동차 시장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베터리문제로 답보상태인데, 해외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상당히 발전을 하고 있고, 부단히 노력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

20년여년전에 뭐 외국의 자동차를 벤치마킹한 포니로 작은 시작을 했지만,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한 전력을 토대로 또 한번 해보자라는 식으로 도전을 할수도 있겠지만, 20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중국!



지금 현재 한국이 중국에 비해 전기자동차 수준이 2년이상 뒤쳐져 있고, 중국에서는 13개 전기차 시범도시를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는 전기차로 택시운행도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보급화가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간혹 한강에나 가야 볼수 있을 정도라는...

서울시 한강공원순찰용 친환경 전기자동차, CT&T의 City EV e-Zone
저속 전기차 좌, 우회전금지 표지판과 일반도로 주행
현대자동차 미래의 전기차에 도전하라!

거기다가 미국까지도 자동차시장의 몰락을 반면교사로 삼아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전세계 자동차시장의 2/3이라는 미국과 중국의 분투속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문제이고,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전기자동차시장에 진입은 쉽지 않을듯 하다.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ssam/2011/03/22547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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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심층취재-교수와 제자 어긋난 관계, 서울대 김인혜교수 파면, 의대교수 폭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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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인혜교수 파면으로 붉어진 교수와 제자간의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짚어본 내용의 방송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치욕적으로 맞은것은 물론이거니와, 금품을 수수하고, 티켓을 강매하고, 각종 비리들을 폭로하는데 어이가 없다. 개돼지처럼 팬다는 표현도 나오고, 초대권을 학생들에게 판매를 하기도 했다는데, 학문쪽 교수들은 논문으로 평가를 받는다면 성악쪽은 현장 무대를 통해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듯한데,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성악은 말로만 가르칠수 없고, 이런 교육법이 당연하다는 입장이 어이가 없다.
얼마전 문제가 되어서 퇴출된 대학병원의 교수의 구타도 보통 심각한것이 아닌데, 문제는 의학계나 성악같은 예술계가 그리 시장이 넓지 않기때문에 한번 찍히면 다른곳에 가기도 힘들거니와, 심지어는 교수들이 졸업후에 발표회에 쫓아와서 난장을 피우기도 한다고...-_-;;


이런 교수가 교육부에서 절차상의 문제라는 이유로 재심의를 받고, 겨우 3개월 정직을 받고 돌아왔는데, 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참 황당할따름이다.

문제점은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이를 심사하는 사람들도 같은 교수와 교직원들이니 제식구라고 가볍게 징계가 되고 있어서 일방적으로 학생들은 힘으로나 권력으로나 보호를 받고있지 못하다.
한 학생이 인터뷰에서 교수는 신이고, 학생은 먼지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날정도인데, 정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짚고 넘어가거나, 이런 내부자고발에 대해서 자체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라, 교육부나 정부차원에서 대응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저런 말도 안되는 싸가지없는 교수들도 있지만, 좋은 교수, 은사님이 그보다 더 많다는것을 믿는데, 그런 분들에게까지 누를 끼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좀 차려주시길...

어디서 데스노트나 한권 안떨어지나 모르겠다...
<생생이슈> 일본지진 대재앙


일본 8.9강도의 대지진으로 아비규환의 모습 (사진보기)

▶ 지진이 몰고 온 악재들
▶ "우리 동네는 전멸했습니다"
<심층취재> 교수와 제자 어긋난 관계
▶ 김인혜 사태는 예술계의 관행?
▶ 대학사회에서 교수는 '신' ▶ 문제제기조차 불가능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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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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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 상상 그리고 뇌 (사진보기)
다큐프라임 - 상상! 미래를 말하다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그 마지막편...
1편에서는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2편에서는 그 상상력을 우리들이 어떻게 배우고, 활용할수 있는지를,
3편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영국와 일본, 한국의 과학고에서 상상력을 어떻게 배우는지 알려주고, 부모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좋을지를 보여주는데, 부모들은 아무래도 자신의 의지대로 아이들이 커주었으면 하는듯하고, 만약에 영국이나 일본에서 하는 상상력교육방법을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아마 항의가 빗발치고, 죄다 전학을 시키지는 않을까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말은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당장 눈앞에 당근을 쫒아달리는 말처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참 좋은 메세지를 던져준 방송...
언젠가 상상력이 정말 중요하다라는것을 느끼면 그때는 죄다 상상력에 빠져서 올인을 하는것은 아닌지...
영국이 디자인의 나라로 거듭나는것이 그저 말뿐인 허울이 아니라, 교육부터 모든면에서 실제적으로 올인을 하는것을 보면서 말로만 중요하다고 하고, 거창한 행사만 하고,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는 주입식 교육만 시키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손을 대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시오.”
위 질문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내 놓겠는가.
최근 영재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상상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영재 아동들이 일반 아동들에 비해 상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앞으로의
교육 화두가 상상력으로 맞춰지고 있는 것이다.

- 아이의 상상력, 어른의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
그렇다면 상상력이 좋은 아이들은 보통의 아이들에 비해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모의 행동은 어떤 것일까?
초등학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상상력에 따른 아동들의 발달 사항 관찰 실험! 그리고 부모와 아이의 일상생활 관찰 실험까지!!
다큐 프라임의 카메라가 학교와 유치원을 찾아가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찾아본다.

- 상상력도 배울 수 있다 -
창의력 육성교육이 유명한 영국! 그 곳에 그림으로 전 과목을 수업하는
프라이어리 학교가 있다. 그림 속 세상을 상상하며 질문하고, 그 질문을 토대로 수학과 국어, 음악은 물론 역사까지 배워나가는 프라이어리 학교 아이들.
더불어 선생님의 역할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기노쿠니 학교의 교육법까지..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상상 수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비행기와 우주선, 인터넷, 무선전화 등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기술 문명은 과거 누군가의 상상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러면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의 상상은 어떤 모습일까. 10일 방영될 제1부 '상상! 미래를 말하다'에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프로젝트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 과거로 정보를 보내는 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타임머신 연구가 △잠자는 근육을 깨워 100세까지 살 수 있도록 한 '불편한 아파트'의 건축자 등의 사례를 조명한다.

"매일 의사가 내게 와서 '당신은 이제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리고 내 암 세포들을 벌레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사선을 쬐면 죽는다는 상상을 했다. 그땐 상상으로 병이 나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폐암 완치 환자 폭스는 이렇게 말한다. 11일 제2부 '상상, 그리고 뇌'에선 이처럼 상상으로 암을 치료했다고 말하는 사람과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의 상상 훈련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미국 근대5종 국가 대표 선수 등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을 하는 동안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을 대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시오." 최근 영재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상상력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아이들이 곧잘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12일엔 제3부 '상상도 배울 수 있다'가 전파를 탄다. 상상력이 우수한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에 견줘 어떤 차이가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모의 행동은 어떤 건지 살펴본다. 또 전 과목을 그림으로 수업하는 영국의 프라이어리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일본 기노쿠니 학교 등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상상 수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매일 의사가 내게 와서 ‘당신은 이제 다 나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리고 내 암 세포들이 마치 벌레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사선을 쬐면 죽는다는 상상을 했다. 그땐 상상으로 병이 나을거라곤 나도 생각을 못했다” - 미국 LA 폐암 완치 환자 폭스 - “ 자동차 사고로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하지만 나는 매일 5시간씩 다른 선수가 운동하는 영상을 보고 마치 내가 트랙을 직접 뛰는 것 처럼 상상 훈련을 계속 했다. “ - 미국 근대5종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메를린 킹- 우리가 상상을 하는 동안 뇌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가짜 약을 먹고도 진짜 진통 효과를 느끼는 플라시보 효과. 상상으로 암을 치료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 상상훈련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국가대표 선수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상상의 놀라운 힘, 그리고 뇌 속에 얽혀있는 상상의 비밀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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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 그리고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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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iN/학습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상상! 미래를 말하다
[방송 iN/학습프로그램] - 상상에 빠지다 - 상상도 배울 수 있다

1편에서는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예를 들어주었고, 이번 방송에서는 상상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정말 놀라움을 금치못할 내용들..
상상만으로 암을 고친사람들부터, 김민호 선수가 매번 3등만 하면서 자포자기를 하다가 상상의 힘을 이용해서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고, 목숨을 구하게되는 레이싱 선수 등등 정말 대단한 효과를 볼수 있는 듯한 상상의 힘..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올해 베스트셀러였다. 시크릿이나 연금술사의 내용이 현실에서 입증되었다고나 할까?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서 다양한 실험까지도 시도를 하는데, 우리의 뇌가 복잡하면서도 상상의 힘으로 우리의 뇌와 몸을 조작할수 있다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희망을 느끼게 된다.
말로 필요없다. 꼭 찾아서 보길 바라고, 상상의 힘을 자신의 일이나 인생에 잘 적용해 보시기를...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상상으로 하루의 일과를 멋지게 계획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을 받을듯하다.
암튼 강력추천하고 싶은 방송이였다는...
추가로 이 방송이 괜찮다면 아래의 KBS 스페셜다큐 마음이라는 방송도 꼭 챙겨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KBS 스페셜 마음 -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KBS 스페셜 마음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KBS 스페셜 마음 - 당신을 용서합니다
KBS 스페셜 마음 - 마음, 몸을 지배하다



당신 앞에 알약이 하나 놓여있다.
이 알약 한 알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근육을 움직일 수도 있고,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치료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부를 축적할 수도 있다.
이 알약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
그렇다면 쇼파에 앉아 눈을 감고 이것을 해 보시라. 바로 상상!

아직도 상상이 문화 일반과 예술 산업에만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을 상상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몽상이라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상상의 힘! 지금부터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자.

< 1부 상상! 미래를 말하다>

타임머신, 우주 엘리베이터, 100세 이상 살 수 있는 생명연장 아파트.
혹시 불가능한 상상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모든 이들에겐 불가능한 상상이지만, 어떤 이에겐 가능한 상상이었기에
탄생한 비행기와 우주선 인터넷과 무선 전화 등.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기술문명은 어떤 이들의 ‘상상’에서 시작됐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상은 어떤 모습일까?

미 NASA의 후원을 받아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우주로 가는 엘레베이터 프로젝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토대로 과거로 정보를 보내는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타임머신 연구가! 잠 자는 근육을 깨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불편한 아파트를 건설한 유명 건축가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혹은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 세계는 지금 어떤 상상을 하고 있으며, 그 상상으로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핀란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나라의 15년 미래를 결정짓는 ‘상상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토록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은 2007년부터 ‘상상 경영’을 기업의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상상’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다.

상상은 부와 경제를 만들고, 나아가 세상을 바꾼다. 오는 10~1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는 상상의 실체와 그 놀라운 힘을 파헤친다.

10일 ‘상상!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후원을 받아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프로젝트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토대로 과거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타임머신 연구가 등의 사례를 알아본다. 상상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가는지 조명하는 것이다.

11일 ‘상상 그리고 뇌’에서는 상상이 가져다주는 기적을 알아본다. 상상만으로 폐암을 치료한 사람,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 상상 훈련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국가대표 선수의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12일 ‘상상도 배울 수 있다’에서는 영재의 판단 기준으로 상상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교육 현장을 찾아간다. 상상력이 좋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보통 아이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모의 행동은 어떤 것일까.


존 레넌은 세 가지가 없는 세상을 상상(想像)해 보라고 했다. 종교와 국가, 사유재산이다. 이 불온한 가사를 그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실어 특유의 비음으로 읊조렸다. 무신론자에 무정부주의자인 데다 지독한 반(反)자본주의자이기까지 한 몽상가의 노래, '이매진(Imagine)'에서다.

레넌의 대척점에 있다 해도 무방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월, '서울디지털포럼'의 인사말에서 "최고경영자(CEO) 대통령에 덧붙여 '최고 상상 책임자(Chief Imagination Officer)'로도 불리고 싶다"고 했다.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도 상상력은 필요한 모양이다. 바야흐로 '상상 만능 사회'가 됐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세계에서 지금 어떤 상상들이 솟아나고 있고, 그 놀라운 힘의 비밀은 무엇이며, 상상력은 어떤 방식으로 키워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살펴보는 3부작 '상상에 빠지다'(사진)를 10~12일 밤 9시50분에 방송한다.

   
  ▲ ⓒEBS  
 
비행기와 우주선, 인터넷, 무선전화 등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기술 문명은 과거 누군가의 상상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러면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의 상상은 어떤 모습일까. 10일 방영될 제1부 '상상! 미래를 말하다'에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프로젝트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 과거로 정보를 보내는 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타임머신 연구가 △잠자는 근육을 깨워 100세까지 살 수 있도록 한 '불편한 아파트'의 건축자 등의 사례를 조명한다.

"매일 의사가 내게 와서 '당신은 이제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리고 내 암 세포들을 벌레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사선을 쬐면 죽는다는 상상을 했다. 그땐 상상으로 병이 나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폐암 완치 환자 폭스는 이렇게 말한다. 11일 제2부 '상상, 그리고 뇌'에선 이처럼 상상으로 암을 치료했다고 말하는 사람과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의 상상 훈련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미국 근대5종 국가 대표 선수 등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을 하는 동안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을 대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시오." 최근 영재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상상력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아이들이 곧잘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12일엔 제3부 '상상도 배울 수 있다'가 전파를 탄다. 상상력이 우수한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에 견줘 어떤 차이가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모의 행동은 어떤 건지 살펴본다. 또 전 과목을 그림으로 수업하는 영국의 프라이어리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일본 기노쿠니 학교 등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상상 수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매일 의사가 내게 와서 ‘당신은 이제 다 나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리고 내 암 세포들이 마치 벌레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사선을 쬐면 죽는다는 상상을 했다. 그땐 상상으로 병이 나을거라곤 나도 생각을 못했다” - 미국 LA 폐암 완치 환자 폭스 - “ 자동차 사고로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하지만 나는 매일 5시간씩 다른 선수가 운동하는 영상을 보고 마치 내가 트랙을 직접 뛰는 것 처럼 상상 훈련을 계속 했다. “ - 미국 근대5종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메를린 킹- 우리가 상상을 하는 동안 뇌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가짜 약을 먹고도 진짜 진통 효과를 느끼는 플라시보 효과. 상상으로 암을 치료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 상상훈련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국가대표 선수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상상의 놀라운 힘, 그리고 뇌 속에 얽혀있는 상상의 비밀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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