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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3.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2
  4.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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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 겨울등산 산행-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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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스윙 교육과 발왕산 트레킹,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등을 다녀왔습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두 번째 주 마지막 날 산행으로 원래는 강원도 진부 계방산에 가려고 했으나, 최근 강원도에 이상 기온으로 눈 대신 비가 오고, 눈도 그리 많지 않아서 두타산으로 행선지를 바꾸었는데, 비와 눈이 내리면서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 라는 취지에다가 고어텍스와 윈드스타퍼 제품의 현장 필드 테스트까지 함께 했다고 할까요...^^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보시면 마스터 클래스 행사 외에 고어텍스 관련 제품 체험 이벤트 등의 기회 등이 많으니, 등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두타산(頭陀山)


두타산은 높이 1357m의 산으로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미로면에 걸려있는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무릉계곡의 절경과 멀리 보이는 동해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4km떨어진 청옥산과 이어져 있어서 두 개의 산을 합쳐서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두타라는 단어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라는데,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인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해피라이프님이 머리를 때린다는 뜻으로 골 때리는 산이라는 여담도 해주셨는데, 이날 겪은 날씨를 보면 골 때리는 산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기도 하더군요...^^

백두대간의 구간이며, 한국의 백대 명산 중에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한산내기님의 차를 타고 서울에서 댓재 고개로 이동하던 중에 눈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인데, 멀리서 보니 멋있기도 한데.. 저길 어떻게 올라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 댓재 고개, 박달령(박달재), 문바위


백두대간인 두타산과 황장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설악산으로 치자면 미시령처럼 영동, 영서 지방을 연결하는 고개로해발 815m로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과 하장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28번 지방 도로입니다. 
급경사 절벽쪽의 전망이 상당히 좋은데, 경사가 심하고, 교통이 불편해서 현재 터널 건설이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박달재(박달령)은 두타산과 청옥산 중간의 있는 가파른 고개이자 계곡인데, 울고 넘는 박달재는 충청도에 있고, 문바위재(문바위)는 문을 닮은 바위라는 이야기 외에는 정보가 안 보이는데, 청옥산과 두타산, 번천 하산길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계령, 미시령처럼 령(嶺)이 붙는것은 길이 나있는 높은 고개이고, 재가 붙는 곳은 길이 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정도로 아시면 될 듯 합니다.

■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번천 등산코스



산행을 한 코스의 지도인데 원래는 댓재->두타산->청옥산을 생각했었는데, 기상 악화에 너무 늦은 시간에 내려올듯해서 청옥산으로 가지 않고, 번천리 쪽으로 내려와서 댓재로 원점 회기를 하는 코스로 바뀌였습니다.
보통 두타산, 박달령, 청옥산, 고적대 등은 댓재 보다는 무릉계곡 쪽에서 많이 올라가는 코스인데, 거리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저희가 간 코스는 백두대간 코스입니다.
무릉계곡 쪽으로 오르시면 입장료와 주차 요금을 내야하지만, 댓재쪽에서는 무료입니다.
이동거리는 약 16km정도이고, 시간은 오전 11시반 경에 출발을 해서 저녁 7시 경에 도착을 했으니 7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두타산 정상을 오르는 산악 마라톤 코스(15km, 20km) 코스도 있습니다...-_-;;

■ 산행기


첫 번째 영상은 이 날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20분 짜리이고, 아래는 4배속으로 5분으로 줄인 동영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타산에서의 전망이 기가 막히다고 하던데, 이날은 비와 눈, 안개, 구름으로 전망은 별로 볼 것이 없다는게 아쉽더군요.

비가 오다가, 개였다가, 눈이 오는 등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이였는데, 또 한편으로는 그런 와중에 안개와 구름이 올라오는 멋진 풍경도 구경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암튼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어느새 두타산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 눈이 내리고, 구름이 끼어 있어서 멋진 비경을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이런 눈이 내리고 구름과 안개가 자욱한 날의 산행 또한 나름의 매력을 잘 보여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날의 백미는 문바위재에서 번천쪽으로 하산을 하면서 러셀을 한 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저희가 오전 11시반에 출발을 해서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까지 이르는 구간은 사람들이 눈을 밟고 지나가면서 길을 내놓았는데, 문바위재에서 번천으로 내려오는 길은 아무도 지나가지 않아서 그냥 눈이 하얗게 뒤덮혀 있었는데, 이 길을 15차 맴버들이 돌아가면서 앞장서서 길을 내면서 러셀을 직접 체험을 해보았는데, 심한곳은 무릎까지 발이 빠지더군요. 

이 코스에서는 김진환 마스터께서 선두 지휘를 하시면서 보폭이나 속도, 스틱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위 글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눈길을 만드는것 외에 이쪽이 물이 좋은 번천 계곡인데, 물이 살짝 얼고 그위에 눈이 쌓여 있는데, 눈덮힌 개울물을 통과하는 재미도 괜찮더군요.

다만 저와 같은 경우 물에 빠져서 등산화가 푹 젖어서 좀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_-;;

겨울철 혹한기 눈내린 설산 등반시 준비물-등산복 의류,등산화,장비 설명 동영상

조심도 해야겠지만, 겨울 산행에 눈과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고어텍스같은 장비의 중요성도 확실하게 체감을 하게 되더군요~

러셀을 하고나서 내리막길을 지나오면 댓재 언덕에 가는 도로까지 평지가 쭉 이어지는데, 손용식 마스터께서 올바른 워킹 방법과 스틱 사용법에 대해서 맨투맨으로 지도를 해주시기도 하더군요~

막판에는 야간 산행을 좀 하기도 했는데, 겨울산이라서 그런지 저녁 6시 반인데 깜깜해지더군요

그리고 이쪽에 보시면 꽤 넓은 벌판이 나오는데, 전망이 영화 러브레터에서 여주인공이 오겐끼데스까를 외치던 곳과 비슷한 곳도 나오는데, 나중에 여기에서 영화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곧이어 댓재에 도착을 해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고어코리아측에서 마련해준 삼척 펠리스 호텔에 여정을 풀고, 팰리스 회집에서 저녁과 뒷풀이를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마무리


솔직히 첫번째 주에 좀 고생을 해서 그런지 두번째 두타 산행은 좀 쫄아서 왔는데, 초반에 악천후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러셀 체험에 구름이 올라오는 멋진 풍경을 눈앞에서 보며 너무 멋진 산행과 체험을 한 듯 한데, 겨울 산행의 묘미를 잘 느낄 수 있는 추천 등산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주 산행에서 러셀에 대해서 배우면서 우리의 인생도 등산처럼 한발 한발 정확히 내딛으며 걸어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날 교육에서 실전 러셀 교육과 전문 강사에게 올바른 스틱과 보행법을 배운 것을 생각해 보며 제대로 배우면 산행이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등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로운 기술, 도전에 대해서 자꾸만 피하고, 외면하고, 지금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잖아 라며 합리화를 하면서 살아온 건 아닌지 모르겠고, 키보드 자판을 외우지 않고, 독수리 타법으로 치는 사람을 봤을때 느끼는 생각처럼 저도 변화나 새로운 것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전 방식만을 고수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느끼게 되더군요.

이번 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에서 약간 힘들기도 했지만, 참 좋은 경험에 많은것을 배운듯한데, 앞으로는 좀 더 도전하고, 노력하며, 발전하려는 쟈세로 살아가봐야 겠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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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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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세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번째 주 첫날은 러셀과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슈잉을 하는 훈련을 했고, 둘째 날은 실전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강원도에 눈이 거의 별로 오지 않아서 새로운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그나마 눈이 좀 쌓여있는 발왕산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대략 5시간 정도의 코스인데, 초보자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도전을 할수 있고, 용평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20분을 올라가야 하는 드래곤 캐슬을 경우하며, 3곳에 걸쳐서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걸어가야 하는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는 멋진 산행 코스입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행사는 코어코리아에서 주최한 행사로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외에 고어텍스 제품 체험 기회, 이벤트 등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왕산


발왕산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높이 1458.1m의 산으로 대관령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산인데,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고 하여서 처음에는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발왕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그런 멋진 전망을 가진 곳 입니다. 
발왕산 정상 가는 길에 멋진 풍경들의 모습의 동영상입니다.
등산도 못하고, 스키도 못타는 부모님에게 이런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려면 곤돌라(관광 케이블카) 1회권을 구입하셔서 날씨 좋은 날에 올라오면 멋진 풍경을 구경하실수 있는데, 가격은 14,000원인데, 리프트로 끊으시면 5만원이 넘어갑니다...^^
용평 스키장 관광 곤돌라 케이블카 홈페이지 - http://www.yongpyong.co.kr/leisure/sports_cc.asp

■ 발왕산 등산코스


뭐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겠지만, 골드등산로(버치힐 산책로), 사잇골, 실버등산로, 큰흰적골, 곧은골 등을 통해서 다녀올수 있는데, 용산리쪽으로 통하는 큰흰적골과 곧은골쪽은 깔딱고개로 경사가 꽤 심한편입니다.

 

저희는 골프코스에서 시작하는 골프 등산로 입구 -> 목장길쉼터 -> 산책로약수터 -> 철쭉오름쉼터 -> 골드 코스 정상 -> 골드능선쉼터 -> 삼거리쉼터 -> 용평 스키장 드래곤 피크 -> 정상산책로 -> 발왕산 정상 -> 헬기장 -> 큰흰적골 -> 윗곧은골 -> 용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등산 시간은 오전 7시반경에 출발해서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내려왔는데, 반나절 코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등산코스의 대략적인 위 지도의 경로인데, 강원도 강릉과 가까워서 날이 좋을 때는 동해 바다도 보인다고 합니다.

■ 발왕산 코스의 절경들


이건 마스터 클래서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인데, 1분정도에 트래킹 하면서 보이는 멋진 절경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출발을 하면서 찍은것 인데, 별내용은 없지만, 골드코스 도착점의 왼쪽으로 들어가시는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이날 산행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멋진 경험을 한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등성이와 산능선을 거닐며 절경을 본게 아닐까 싶더군요.
이 날 오전에 기온을 보니 영하 17도였는데, 다행히도 바람이 안불어서 별로 추운줄은 몰랐지만, 간혹 부는 칼바람에 엄청 춥기도 했는데, 고어텍스 소재의 상의나 하의는 괜찮았지만, 얼굴이 추워서 버프와 모자를 벗었다가 썼다가 했는데, 산행코스가 그리 험하지는 않더라도, 산행시에 장비는 제대로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드디어 걸어서 용평 스키장 골드코스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 스키장에 가서 리프트권이 너무 비싸다, 아깝다고 하면 걸어서 가면 공짜라고 누가 농담을 했는데, 정말 그 농담같은 이야기를 제가 몸으로 실천을 했네요...^^
이번에는 실버 코스를 지나갔는데, 골드 코스는 옆으로 걸으면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과 상관없이 걸어갈수 있지만, 이번에는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지나가야 합니다...-_-;;
저도 놀랐지만, 스키나 보드를 타는 분들도 꽤 놀라시는 듯 하더군요.
물론 이 길은 불법으로 스키장에 난입한 것이 아니라, 골드코스 등산로의 정식 구간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 길을 통과한 시간은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 오후에는 안전을 위해서 심한 경우에는 30분씩 대기를 하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스키장 통과 코스로 드래곤 캐슬까지 약 300여미터를 스키장을 역주행으로 걸어서 올라가다가 스키장으 가로 질러서 드래곤 피크로 들어가는 길인데, 약간 위험하기는 하지만, 정말 스릴이 넘치고,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드래곤 피크에서의 전망은 정말 멋진데 여기에서 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맴버와 강사님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도 했는데, 정말 멋진 전망의 장소입니다. 

발왕산 정상부근에서 비박을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영하 18도의 날씨에 정말 대단들 하신듯한데, 이런 멋진 풍경속에서 멋진 밤하늘을 보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듯 하더군요.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갑자기 설악산 중청대피소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같은 15차 맴버인 베일리, 나정희 님 등이 인사말로 1분 20초경부터 나옵니다~

마지막 영상으로 용산리 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시간 정도 경사가 가파른 편의 깔딱 고개가 있는데, 경사가 꽤 심한 편인듯 하더군요.

참고하셔서 등산 코스 결정하시길 바라겠고,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필수로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무리


코스도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는 4-5시간 정도의 코스에 멋진 풍경과 스키장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겨울철 산행은 물론이고, 봄, 여름, 가을에도 백두대간과 동해바다의 전망을 보며 워킹할수 있는 아주 좋은 등산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맑은 날씨에 멋진 전망을 바라보다보니 호연지기에 자신감까지 샘솟는 듯하며, 정말 잘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것 또한 힘들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느끼는 산행의 매력이 아닐까요?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러셀과 스노우슈잉도 좋았고, 강원도의 절경을 바라보면서 걷는 이 길도 너무 좋은데, 아래의 고어텍스 카페 마스터클래스 외에 좋은 체험행사, 이벤트 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고어코리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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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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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두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날 오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받고, 이어서 난생 처음 접해본 설피를 신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 클래스 행사 외에 GoreTex 관련 제품 무료 체험, 이벤트 행사 등의 기회가 많으니, 등산과 고어텍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 설피(雪皮), 스노우 슈즈란?


설피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 눈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신발 위에 신고 다니는 덧신으로 예전에는 칡뿌리와 새끼줄로 꼬아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눈에도 덜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20cm이상 발이 눈속으로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을 몸으로 치우는 방식의 러셀은 체력적인 부담이 많이 되지만, 설피를 신으면 눈위를 걸으면서 부담이 덜하게 되겠지요~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전통적인 방식부터 최신식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설피가 있는데, 가격대는 대부분 10만원대가 훌쩍 넘어갑니다.

 

11번가 스노우라인 슈 베이직 설피 판매처 바로가기

고어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임대를 해준 제품은 체인젠 같은 아이젠을 만드는 Snowline에서 나온 슈 베이직이라는 제품인데, 고어측에서 사용 후에 구입을 원하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울릉도나 눈이 엄청 쌓인 심산에 가지 않는 저로써는 이번 체험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설피의 바닥에는 크람폰(발톱)이 달려 있어서 경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스키처럼 뒤축이 떨어져서 눈에서 보행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GOP에서 군대 생활을 한 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군대에서는 설피는 없었고, 설상화(雪上靴)라는것을 신었다고 하는데, 보온을 위해 내피를 넣은 보온화의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 설피 착용 방법


착용방법은 제품마다 다를수 있고,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으면 벗겨지기도 하는데, 귀찮다고 대충 끼웠다가 설피 축구를 하면서 자꾸 풀러지기도 하니, 착용방법을 잘아셔서 확실하게 조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강사님의 설피 착용에 대한 설명 동영상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지만 몇번 해보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좌우구분은 없고, 물론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고, 그냥 등산화를 신은 상태에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등산 스틱을 사용하신다면 스노우링도 아이젠처럼 큰것으로 교체를 하시면 몸에 덜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 설피 보행 방법


강사님의 설피 보행법에 대한 설명인데, 조금은 독특한데, 직접 신어보시면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스노우라인 홈페이지 에서 가져온 평지, 오르막, 내리막, 경사면 보행시에 설피를 신고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어텍스 마스터 코리아 15차 맴버들이 마스터분들과 함게 삼양목장을 걸어보는 워킹을 해보았는데, 꽤 신선한 체엄이였습니다~

■ 스노우 슈잉(Snowshoeing)이란?


스노우슈잉(스노슈잉)은 설피와 같은 스노우 슈즈를 신고 눈밭위를 걷는 아웃도어 용어라고 하는데, 스포츠 경기로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 2013년 1월에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체택이 되어서 25m부터 5Km까지 총 8개 레이스와 400m 이어달리기, 1600m 이어달리기 등의 단체 경기가 있더군요.

이날의 히어로였던 멋진여행가님의 역주하며 달리는 모습인데, 눈발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체력짱으로 이날의 MVP~

이건 올림픽 정식종목은 아니고...^^ 고어텍스배 설치 축구경기입니다~

저는 후반전에만 참가를 했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_-;;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이후에 러셀 실전 교육때는 그 여파로 꽤 힘이들었고, 저녁에 평창의 오삼불고기와 뒷풀이는 꿀맛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격한 스노슈잉 체험으로 3-4일간 허벅지와 삭식이 쑤셨습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클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마무리


 

반나절 정도의 짦은 체험이 였지만, 참 기억에 남는 기회였는데, 개인적으로 스키를 타다가 인대 몇 개가 끊어져서 다시는 스키를 신지 않는다고 했는데, 설피를 신어보고 체험해보니 또 스키를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그 다음주 댓재에서 두타산을 올라가는데, 최오순 마스터 강사님이 설피를 나누어주라는 농담에 식겁했다는...-_-;;

뭐 이어 달리기나 축구처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것은 좀 힘들지만, 워킹 하면서 눈 덮 힌 산이나 들길을 걷는 것은 정말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이런저런 스노슈잉 체험이 있고, 강원도 평창 계방산장, 휘닉스 파크 등에서도 이런 행사가 종종 열린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고, 체험하신 후에 괜찮다 싶으시면 설피를 하나 구입해서 눈이 많이 쌓인 강원도 설악산, 울릉도, 제주도 한라산 등을 트레킹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장애인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릴 정도로 안전한 스포츠라고 하니 이 기회에 독특한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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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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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발왕산 트레킹,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등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산행의 백미라는 러셀과 스노우 스윙을 마스터 클라이머 강사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약간은 힘들기도 했지만, 겨울철 혹한기 등산장비 준비방법, 러셀과 스노우 스윙, 보행법, 올바른 산행방법 등 많은것을 배운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클래스 외에 고어텍스 관련 제품 체험의 기회 등이 많으니, 등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겠지요~

■ 러셀(Russell)이란?


러셀(Russell) - 등산에서, 선두에 서서 눈을 쳐내어 길을 다지면서 나아가는 일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있는데, 어원은 제설차를 만든 미국 제조 회사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우리말로는 눈길 뚫기, 눈 다지기, 눈 헤쳐 나아가기, 제설 작업 등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 눈이 쌓인 길을 걸어보시면 남이 밟은 길을 걸으면 체력 소모가 적지만,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밟으며 걸어가면 재미는 있어서 체력 소모가 상당한데, 눈이 높이가 무릎 정도만 되어도 체력 소모가 상당히 심하고, 선두를 교대하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사이클 선수들이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일렬로 가는것과 비슷한 방법이겠지요~) 

어디가서 러셀을 좀 해봤다고 말하려면 무릎 이상은 눈이 쌓여야겠지만,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도,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길을 내며 걸어가는 것도 러셀의 한 종류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 러셀의 준비물


겨울철 혹한기 눈내린 설산 등반시 준비물-등산복 의류,등산화,장비 설명 동영상

자세한 장비는 위 글에서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마스터클래스 강사의 설명을 들으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소재 같은 방수 소재의 바지, 스패츠, 등산화, 등산 스틱(스노우링을 큰 것으로 교체)을 필수이며,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오버 트라우저 팬츠(방수바지)도 있으면 좋습니다.

트렉스타 코브라(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구입 착용 사용기

저는 등산화를 발목까지 밖에 안 오는 신발을 신고 간데다가, 눈이 덮 힌 시냇물에 빠져서 흠뻑 젖었습니다...-_-;;

날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날이 영하의 추운 날씨라면 엄청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장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

■ 러셀의 방법


손용식 강사님의 강연인데, 설산 등반에 있어서 오르막을 올라 갈때 킥스텝을 이용해서 도장 찍기라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외에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한 발을 제대로 내디딘 후에 앞으로 나아가라는 등 초보자들이 쉽게 범 할 수 있는 문제를 잘 지적해 주시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연습


저희는 1월 18일 강원도 대관령 삼양 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위해서 인근의 야산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눈이 수북히 쌓인 강원도 대관령을 예상했지만, 눈이 거의 오지 않았는데, 강사님들은 야산으로 데리고 들어가시는데, 깊은 곳은 무릎까지 발이 푹 빠지더군요.

산등성이까지 오르는 러셀을 시작했는데, 저번 주에 배운 교육은 다 까먹고, 초보자로써 몸과 마음이 급해서 올라가다 보니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체력 소모도 상당합니다.

정말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촬영까지....-_-;;

최오순 강사님의 러셀 3분 속성 교육 들으러 가기

산 중턱에 올라 최오순 강사님이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해서 짧게 다시금 러셀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는데, 이제서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인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제는 내리막길 러셀입니다.

오르막길은 체력 소모도 많고, 힘이 많이 들지만, 내리막길은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면서 썰매를 타면서 내려가시면 아주 신이 나기도 하더군요...^^

다만 산에 오를 때 보다 내려갈 때 부상이 많은 것처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 하며, 위처럼 눈이 어느 정도 쌓여있는 경우에는 넘어져도 눈 때문에 푹신해서 큰 부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북한산처럼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오지 않은 경우는 위 방법으로 내려오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을 듯 하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실전 훈련 - 대관령 삼양 목장 트레킹


러셀 연습을 야산에서 해본 후에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스윙에 대해서 배우고, 설피 트레킹, 설피 신고 이어 달리기, 설피를 신고 축구 등을 해서 체력이 상당히 소모된 후에 다시 실전으로 눈 덮 힌 산을 트레킹을 했습니다...-_-;;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체감 시간은 무진장 길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평창에서의 오삼불고기 저녁과 뒷풀이는 꿀맛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첫째 주 교육이였고, 첫 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러셀 실전 훈련-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 산행


두 번째 주는 백두대간 산행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러셀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올라 갈때는 오전 11시 경에 시작을 해서 남들이 이미 길을 내놓은 상황이여서 두타산에 오를때 까지는 행군 같은 느낌 이였는데, 두타산 정상에 도착한후에 원래의 계획인 청옥산 쪽으로 가지 않고, 문바위재에서 댓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 길은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서 15차 맴버들이 돌아가면서 러셀을 하면서 길을 만들면서 내려왔습니다.

제 앞에서 러셀을 하신 나정희님의 영상인데, 역시 고수답게 잘해나가십니다.

해는 저무는데, 만약 혼자서 산에 왔다가 길을 잃으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_-;;

러셀은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같은 것이지만, 시냇물을 건널때 살짝 얼어 그 위에 눈이 내린 길 또한 조심스럽게 건너야 하겠지요.
저는 한번 물에 빠져서 등산화가 흠뻑 젖어버렸네요...-_-;;

마무리


저같은 경우 집과 사무실이 북한산 근처이고, 눈을 좋아해서 눈이 내리면 간단히 장비를 챙겨서 산에 오르고는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겨울 설산 산행 시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배운 듯 합니다.

물론 폭설이 내리지 않고, 많이 와야 발목 정도 차는게 전부이고, 눈이 금새 녹아 버리기는 하지만, 눈이 내릴 때 산에 가면 매번 가던 길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낯선 곳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들면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발목을 삐거나,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번 러셀 교육을 통해서 장비의 중요성과 함께 산행 방법도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러셀을 배우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단순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빨리 올라가겠다고, 서둘러서 올라가려고 하지 말고, 한 발은 제대로 내딛어서 제대로 자리를 잡은 후에 그 다음 발을 내딛으라는 step by step의 단순한 진리를 산행 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저 빨리 정상에 도착하려고 욕심을 부리면서 넘어지고, 미끄러지면서 결국 제대로 이루어낸 성과도 없고, 오히려 더 더디게 나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제 삶도 올바른 러셀 방법처럼 정확히 내딛으면서 한발 한발 차분하게 나가야 겠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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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s Round Nacho Chips(리코스 라운드 나쵸칩), 바삭한 옥수수 과자 스낵 제품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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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마트인 다농에 갔다가 포테토칩을 하나 구입하려다가 나초칩을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해서 하나를 구입해 봤습니다.

리코스 라운드 나쵸칩은 1909년에 창업을 한 오래된 회사인듯한데, 454g에 2179kcal로 칼로리 열량은 좀 높네요

11번가 리코스 라운드 나쵸칩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 쇼핑몰을 보니 같은 제품이 2800원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열량은 1회 제공량을 표시해서 좀 헷갈리게 해놓은듯...-_-;;

당류와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0g

유탕처리제품의 과자로 원산지는 미국이고, 신화팝빌리지에서 수입한 제품인데, 원재료는 마사(옥수수, 물, 라임)와 식물성유지로 튀기고, 정제염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크기는 이정도로 감자칩에 비해서는 약간 큰 편이고, 두깨도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감자가 아니라 옥수수여서 그런지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보다는 좀 단단하고, 퍽퍽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ricos.com/

뭐 물론 포테이토 과자처럼 그냥 먹는 스넥은 아니고, 위 사이트에 가시면 치즈, 살사 소스에 찍어먹고, 다양한 음식 요리에 활용을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참고하시고 열량이 좀 높아서 다이어트에는 안좋을수도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동원 소와나무 치스틱 - 고다치즈의 깊고 풍부한 맛

롯데 타코스(Lotte Tacos), 새로나온 과지인 멕시코 나쵸식 요리 스넥

해태제과 치킨통통 2 앵그리버드(Angry Birds) 양념치킨맛 과자 출시, 게임 캐릭터 마케팅?

눈을 감자, 바삭한 맛이 괜찮은 생감자스틱인 오리온제과의 신제품 추천 과자

농심 오징어집 버터구이맛 과자, 버터로 구운 오징어 스낵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G_알렌 포테이토 스틱, 캔 용기에 들어있는 감자스낵 과자 수입제품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G-초콜렛크림와퍼, 킴스클럽에서 구입한 초콜릿 웨이퍼 수입과자 구입 시식기

삼양 초코 짱구 과자, 진한 초콜릿과 바삭함이 좀 어색한 느낌의 맛이된듯한 스넥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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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떡국 떡, 떡볶이용 쌀떡 제품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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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마트, 식자재 전문마트로 저렴하고, 다양한 식료품이 구비된 추천 할인매장(가락본점, 상암점)

식자재마트 전문점에 갔다가 저렴하게 판매하는 떡국용 흰떡을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상당히 싸더군요~

송학떡국떡은 3kg에 7650원, 건영쌀떡은 3kg에 4650원, 칠갑순쌀떡은 6500원 등 3kg짜리가 만원도 하지 않네요~

11번가 떡국떡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편입니다.

이마트 떡국떡 판매처 바로가기

대형마트인 emart mall에도 판매를 하는데, 이마트에는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네요. 물론 인터넷 쇼핑몰에는 다양하지만, 실제 매장에는 좀 단촐한 편입니다.

식자재 마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떡이 많다는게 장점인데, 감자 수제비, 떡볶이 떡, 호리호리떡뽁이, 웰빙 삼색떡국 등 가지수가 다양하더군요~

조랭이 떡을 비롯해서 일반 쌀떡볶이, 미니 떡복이 떡등에 떡볶이용 소스도 별도 판매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추억의 밀가루 떡볶이 떡도 판매를 하고, 가래떡을 잘게 썰어서 구멍이 숭숭 뚤린 독특한 제품들도 있는데, 간혹 배송이 금방 된것은 따뜻한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 구입하면 그냥 드셔도 좋더라구요~

뽕뽕이 쌀떡볶이,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한 가래떡을 썰어서 판매한는 흰떡

동네 슈퍼마켓에 들렸더니 설날 구정을 앞두고 저렴하게 세일을 해서 할인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종류의 숫자는 좀 적은듯...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 저렴한 제품을 하나 구입을 했는데, 국내산 쌀이 아니라.. 수입산 쌀(아마 중국산?)이고 식염이 0.2%정도 들어가 있고, 방부제나 인공색소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것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쫄깃한 느낌은 별차이가 없지만, 떡의 맛이나 부드러움은 좀 떨어지는듯 하더군요.

가래떡, 재래시장 방앗간에서 사 먹어 본 추억이 되어가는 음식

역시 떡은 국내산 쌀떡으로 가래떡을 직접 썰어서 먹는게 좋기는 한데, 상당히 번거롭다는게 문제겠지요...

11번가 떡국떡 판매처 바로가기

이마트 떡국떡 판매처 바로가기

뭐 내일이 설날이라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드시기는 힘들겠지만, 평소에 집에서 떡볶이나 라면 등에 떡을 자주 넣어서 드신다면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카레 떡국, 고기국물이 없을때 만들어 먹기 좋은 건강식품 떡만두국 요리 레시피

설날에 제사를 지내고, 떡국을 먹으면서 명절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새해에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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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트라스트와 케토톱-무릎 관절에 좋은 패치 제품 구입 사용기, 안떨어지게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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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전쯤에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장에 처음으로 스키를 타러 갔다가...
필을 받아서 첫날부터 중상급자 코스까지 올라갔다가
결국에는 굴러서 십자인대와 반월 무슨 판인가가 끊어졌던 일이 있었다는...-_-;;

1년정도를 심한줄 모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돌파리 정형외과에서 약만 타먹으면서 그냥 다니다가
결국에는 큰병원에 가서 MRI를 찍고 도대체 어떻게 이러고 돌아다녔냐고 하면서,
관절경인가하는 수술을 받고 2주정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처음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했지만, 재활도 받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뛰는것이나 왠만한 운동을 해도 무리가 없다.

다만 너무 운동을 안하다가 조금 심하게 운동을 하게되는 날에는 여지없이 무릎이 쑤시고 아프다.

이때 괜찮은것이 바로 SK케미칼의 트라스트패치~


한번 붙이면 48시간 지속이 된다고 하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다.



다만 무릅과 같이 움직이는 관절부분이라서 잘못하면 덜렁거리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무릎에는 위처럼 보호대를 차면 이틀이 지나도 끄떡없다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꽤 오래된것인데, SK에서 만든것으로 세계최초의 관절염 치료 패취제인 트라스트 패취~
피록시캄 한장에 이틀 48시간 지속되는 Trast patch



사용법은 환부주위를 잘 닦고 건조시킨 후
제품에 부착된 투명필름의 양쪽끝을 잡고 중앙부분이 벌어지도록 살짝 젖히고,
벌어진 부분을 환부에 붙여 고정시킨후 투명필름을 떼어주고,
잘 붙도록 골고루 눌러주면 됨~

그리고 관절의 옆면에 부착하면 약물이 잘 스며들고 떨어지지 않는다는데, 꼭 안떨어지는것은 아니라는...


다만 얼마전까지는 보험이 적용되어서, 내가 병원에 가거나,
어머니가 정형외과에 가게되면 부탁을 해서 의료보험으로 구입을 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데,
2010년부터인가 2009년부터 보험적용 대상에서 빠져버렸다...


약효에 비하면 괜찮지만, 요즘은 보통 한장에 천원이 훌쩍넘어가는 가격



태평양제약에서 나온 케토톱(Ketotop) 이라는 패치도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능도 그만큼 저렴한듯...



자주, 무릎이나 관절이 아픈 분이거나,
안하던 운동이나 등산같은 운동으로 무리를 해서 갑자기 아픈경우에는
약국에 가서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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