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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르에고 익센트리 EX 023 미니지갑, 한손에 쏙들어오는 편리한 작은 지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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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르에고에서 노르웨이 지갑전문브랜드 익센트리(Exentri) 제품을 런칭을 했는데, 그중에서 EX 023제품에 대한 소개입니다~

더페르에고 홈페이지 - http://www.theperego.com/

The Perego 는 손안의 작은 즐거움을 만들어 가자는 뜻이라고 하는데, 작고 실용적인 멋진 지갑브랜드를 런칭을 한듯 한데,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공식 검사기관의 유해성 검사를 통해서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고 하네요.

유해성 검사는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6가크로뮴, 다이메틸푸마레이트, 아릴아민, 트라이뷰틸 등의 유해물질을 검사를 하는데, 이 6가지를 모두 통과한 제품들은 KC마크를 획득하게 된다고 하니, 지갑이나 패션 소품을 구입하실때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entri 익센트리는 1996년에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설립이 된 프리미엄 지갑 전문 브랜드인데, 모던함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회사로 깐깐한 유럽인들의 마음을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제품은 그중에 EX 023 Exentri wallet chess 로 판매 가격은 97,000원인 제품입니다.

EX023 제품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

포장도 아주 고급스럽게 되어 있는 제품인데,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 등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인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우선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갑 외부의 모습입니다.

신용카드나 명함 등을 3곳에 수납이 가능하며, 외부에 노출되는 두곳에는 엄지 손가락으로 카드를 밀어서 쉽게 꺼낼수 있게 되어 있는데, 특허를 받은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기존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나 헬스클럽 회원권 등 자주 꺼내는 카드를 꺼낼때 두손으로 꺼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이제는 한손으로 쓱 밀면 쉽게 카드가 나와서 상당히 편리한데, 이게 폼도 좀 나고, 꽤 마음에 드는 기능인듯 합니다~
이런 기능은 지갑의 앞면과 뒷면 카드창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도 카드와 명함을 수납할수 있는곳이 3곳이 더 있습니다~

지갑에 쉽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V자형으로 홈이 나있어서 지갑을 벌리지 않고, 쉽게 카드를 넣고 뺄수 있는 방식으로 원단의 손상이나 틀이 틀어지는 현상을 막을수 있다고 하는데, 작아보이지만 꽤 실용적인 기능들인듯 합니다.

거기에다가 가운데 지폐를 수납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안전한 수납을 위해서 고급 메탈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데, 아주 꽉 조이지도 않고, 쉽게 잠금이 되며, 열리는것도 곡면으로 되어 있으서 상당히 부드럽고 쉽게 열리게 됩니다.

상당히 많은 카드와 명함, 지폐 등을 넣었는데, 지갑이 비었을때나 꽉 찼을때나 두께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슬림사이즈로 7cm * 9cm * 1cm로 한손에 쏙 들어와서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꽤 좋더군요.

너무 볼록하게 튀어나오지 않아서 주머니에 넣기에 딱좋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은데, 대략 카드 4-6개 정도에 지폐와 명함을 몇장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딱 좋을듯 하네요~

가죽의 재질은 천연소가족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유럼 품질 기준과 국내 유해서 검사도 무난히 통과 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지폐가 수납되는 부분의 재질입니다.

더페르에고 홈페이지 - http://www.theperego.com/

더페르에고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고,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뭐 사람에 따라서 지갑은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대략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 카드 등이 6장미만에 지폐와 신용카드 정도만 수납을 하면서 한손에 싹 들어오는 작은 미니 지갑을 찾는 분에게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다가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은데, 이런 지갑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참고해 보시고, 새로 취업을 한 직장인에게 취업 선물로도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이 제품은 더페르에고 쇼핑몰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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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best Review 스마트폰과 센서로 제어하는 LED 전등 playbulb MIPOW BTL3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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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earbest.com/

기어베스트에서 제공받은 제품인데, led 전구로 단순하게 생겼지만, 스마트폰으로 색상을 제어하고, 쉐이크, 음악 등으로 RGB 색상을 제어해서 모든 색상을 표현할수가 있고, 실제 촛불처럼 바람을 불어서 끄거나, 뚜껑을 덮는 모션으로 전구를 끌수 있는 상당히 멋진 제품입니다.

하나를 제어할수도 있지만, 여러개를 한꺼번에 제어를 할수도 있는데, 몇개 더 구입을 해서 그룹으로 제어를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블루투스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과 연결이 가능한데, 페이렁이 끊어지면 전원도 자동으로 차단이 되고, 다시 페어링이 되면 불빛이 들어와서 퇴근을 하면 자동으로 불빛이 들어오고, 출근을 하면서 집을 나가면 불빛이 자동으로 꺼지는 멋진 기능도 있는데, 상당히 멋진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http://www.gearbest.com/smart-home/pp_202537.html

gearbest는 글로벌마케팅의 온라인 쇼핑몰로서 높은 성능,창의적인 제품과 착한 가격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상당히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도 많고, 배송비도 무료인데,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접 찍어본 유튜브 동영상인데,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전원은 건전지 3개로 작동을 하는데 led라서 전력소모는 적지 않을까 싶네요.

안쪽에 향기패드를 넣으시고, 전원을 켜주시면 되는데, 센서도 보이네요~

전원을 켜주면 기존적으로 색상이 랜덤으로 들어오더군요~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 가서 playbulb X 라는 앱을 무료로 설치를 하시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여러개의 제품을 구입하면 여러개를 제어도 가능하며, 그룹으로 묶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설정은 설정에 가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앱에서 connect, disconnet를 하시면 됩니다.

red, green, blue RGB 속성을 이용해서 원하는 색상을 지정하면 바로 램프의 색상이 변합니다~

다양한 효과가 들어있는데, 기대 이상으로 기능이 많더군요.

안쪽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뒤집어 놓아도 되는데, 위쪽에 진짜 초를 올려두셔도 된다고 하네요~

웨이크업 기능등 앱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참 신기하게 잘 만들어 진듯 하네요~

몇개 더 구입을 해서 이용해 보려고 하는데, 암튼 참 저렴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www.gearbest.com/smart-home/pp_202537.html

gearbest는 글로벌마케팅의 온라인 쇼핑몰로서 높은 성능,창의적인 제품과 착한 가격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상당히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도 많고, 배송비도 무료인데,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이 제품은 GearBest 쇼핑몰에서 무상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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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내 인생의 봄날, 84세에 중학교에 복학한 김복환 할아버지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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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내 인생의 봄날은 84세의 나이에 어린시절에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인생을 마무리할 노인분이 새로운 도전이라니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잠깐의 배움은 어렵지만 못 배운 설움은 일평생이라는 말처럼 평생의 아쉬움을 이제서야 도전을 하시는데, 그 열정이 큰 기대가 되는듯 합니다.

kbs 인간극장 내 인생의 봄날

KBS 인간극장-춘이 할매 전성시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우는 장춘이 할머니의 이야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64세 중학생 할머니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종종 있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또한 TV에서 할머니가 수능시험에 도전을 하는것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다시금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 방송을 통해서 미루고, 못해왔던 일에 대해서 다시금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든네 살 꼬부랑 할아버지, 중학교에 가다

일제 감점기 시대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를 중퇴를 했는데, 625 전쟁이 끝난 60여년전인 1954년에 할아버지의 마을에 중학교가 생겼고, 학업에 미련이 남아던 할아버지는 스무살이 넘은 나이에 중학교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건물도 없이 천막에서 수업을 했다고 하는데, 다음해에 군대 영장이 날아와서 군대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_-;;

그리고 제대후에는 결혼을 하고, 자식들을 낳으면서 공부에 대한 꿈은 생각도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4세 중학생 김복환 할아버지

60년 가슴에 사무친 못 배운 한

어느날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대입시험에 도전하는 할머니의 사연을 보고 바로 중학교에 상담전화를 했다고 하던데, 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교육청의 허락을 받은끝에 결국 재취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와 집때문인지 등하교 지원 택시가 등교, 하교를 시켜주기도 한다고 하던데, 부석중학교 2학년 1반 28번으로 입학을 하신 할아버지~

kbs 인간극장 김복환 할아버지

국어나 역사 같은 과목은 그나마 재미있게 배우면서 따라가지만, 영어나 수학 등은 그저 하얀것은 종이요... 검은것을 글자라는 생각뿐...^^

그래도 동기인 15살의 학생들과 매일 하루 평균 8시간의 수업을 교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들으신다고 하던데, 배움에 대한 열정의 마음은 여전하지만, 몸은 구순을 앞두고 있는 나이인데, 대단하신듯 합니다.

그래도 심성고운 친구들과 다정한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등교는 계속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인간그강 내 인생의 봄날 김복환 할아버지

우리 영감, 학교 가더니 철들었네

국어 시간에 시를 배우고 나서는 부인인 박창호 할머니(83)가 중학교 2학년 생과 부부의 연을 맺고 사는 주제로 짦은 시를 쓰고는 소년처럼 킥킥 웃기도 하신다고 하네요.

아내 분께는 평소에 그닥 친절하거나 다정다감한 남편이지 못했는데, 학교에 다닌후에는 할머니에게 떡이나 과자, 사탕 등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할머니가 학교 가더니 철들었다고, 진작에 보낼걸 그랬다고 하기도 하신다네요...^^

논농사, 마늘, 땅콩등 다양한 농사를 짓으면서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아오셨다는데, 이제는 아들이 뒤늦게 농사를 짓게다고 귀농 귀촌을 해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당뇨병을 앓으신지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 그나마 아드님 덕분에 한시름을 놓으신듯 합니다.

암튼 장남 길성씨(62)는 중학생이 된 아버지 덕분에 뒤늦게 보호자가 되신듯하네요~

80세가 넘은 나이이지만, 지각, 결석, 조퇴도 없는 성실한 농사꾼 같은 중학생인데,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해서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해서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데, 증손주까지 보셨다고하는데, 가족때문에 아픈 일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자신은 늦은 나이에 중학생활을 하고 있고, 아들들은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보냈지만, 딸 명숙(57)은 중학교도 보내지 못해서 가족 모임에서 그런 생각에 또 가슴이 아프고 시리다고....

책상앞에 잠깐의 배움은 어렵지만 못 배운 설움은 일평생이라는 글귀를 써놓고 낮에는 학업과 농사일을 병행하고, 반에는 혼자서 책을 읽는 다는 할아버지...

70살이나 어린 중학교 1학년 후배가 할아버지 모자가 잘 어울리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면, 그래 나도 그런것같다는 할아버지의 학교 생활이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 됩니다.

꼿꼿하던 허리는 굽고 백발은 성성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만은 뜨거운 청춘이라는 김복환 할아버지의 여든 네 번째 봄날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혹자는 그 나이에 나이먹고 학교에 다니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럼 그 나이에 무엇을 해야 의미가 있을까요?

할아버지가 기타를 치시는 모습이 buena vista social club (BVSC, 부에나비스타소셜 클럽)의 이브라힘 페레르, 루벤 곤잘레스, 꼼빠이 세군도 음악 뮤지션이 생각나는데, 70대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를 해서 80대에 앨범을 내는 열정이 떠오르기도 하며, 90대의 나이에 한국에 내한 공연을 했던 그룹입니다.

경영학의 대부인 피터 드러커 또한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새로운 분야에 공부를 했다는 사실도 유명한데, 공부나 호기심에는 나이가 없는듯 하네요~

(허영만 화백의 사랑해 만화 중에서)

누구나 인생의 가장 처절한 순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있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진행형이고, 앞으로 계속 나갈수 있다고 믿어보시면 어떨까요!

할아버지의 모습을 통해서, 대단하신데.. 멋지시네 라는 생각도 좋지만, 우리 또한 우리 인생의 더 나은 봄날을 찾고,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kbs 인간극장 내 인생의 봄날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슬램덩크 강백호의 말따라 우리의 영광의 시대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이 아닐까요?

또한 할아버지가 평생 배움에 대한 후회를 가졌던것처럼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무엇인가 하지 않은것 때문에 평생 고민하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그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할아버지의 멋진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저 또한 할아버지에게 지지 않는 멋진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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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살 것, 일과 삶의 조화를 찾는 와튼 스쿨 인생 특강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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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반면에 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 또한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강연을 들어보면 성공한 이면에 안타까운 이야기나 슬픈 사연을 간직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어느 한부분에 있어서의 성공이 아니라, 일과 삶의 조화 뿐만이 아니라, 대인관계적인 측면, 자기 자신에 대한 측면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조화로운 삶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도 제대로 하지 힘든 상황에서 뭘 모르는 소리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삶의 조화를 통해서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 와튼 스쿨 인생특강 원하는 삶을 살것은 일, 가정, 공동체, 자기 자신이라는 측면에서 상호 가치를 찾아내서 삶의 모든 부분을 개선해서 자기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와튼스쿨 인생특강 - 원하는 삶을 살 것
국내도서
저자 : 스튜어트 프리드먼(Stewart D. Friedman) / 권오열역
출판 : 베가북스 2015.04.01
상세보기

보통 원하는 삶을 살 것이라는 내용의 일반적인 성공학, 자기계발 도서를 보면 보통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바라는 삶을 찾아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하라는 내용이 일반적인 내용인데, 보통 읽을때는 불끈 힘이 솓기도 하지만, 실천에 옮기기에는 공허하기도 하고, 이 책에서 말하는 삶의 조화보다는 하나를 위한 다른것의 희생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자의 이론과 구체적인 지침과 더불어서 일과 나머지 삶을 통합해서 조화로운 삶의 승리를 거둔 6명의 리더인 톰 티어니, 셰릴 샌드버그, 에릭 그라이튼스, 미셸 오바마, 줄리 파우디,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토털 리더십이 어떤것이고,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잘 구현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큰 틀의 내용은 진실해지고, 온전해지고, 혁신적인 되는 과정을 통해서 반성과 성장을 통해서 일,가정,공동체, 자기 자신에게서 상호 가치를 찾아내서 모든 부분의 개선을 통한 일석사조의 승리를 이야기합니다.

진실해 진다는것은 삶에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공표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진실하게 행동하는것을 의미하고, 온전해진다는것은 대인관계속에서 상호간에 필요한 존재가 되는것으로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면서 서로간에 힘을 모으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것을 말하고, 혁신적인 된다는것은 변화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더 나은 방식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6명의 성공적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진단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삶을 전반적으로 조화있게 살수 있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지만, 쉬운듯하면서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결국 일과 삶속에서 의미를 찾아서 그것을 일, 가정, 공동체, 나 자신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살아가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토탈 리더십을 통해서 의미있는 삶을 바르게 지속적인 개선속에서 살아가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런 삶이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나도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사는게 힘들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운동을 해서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서 부럽다, 나도 해볼까?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살아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같은 생각이라고 할까요...-_-;;

뭐 지금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거나, 난 못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지금 보다 더 나은 삶, 인생에서 완벽하지는 못할지라도 완벽한 삶을 꿈꾸어보신다면 한번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더 나은 조화로운 삶에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살다 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고 있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위의 말처럼 우리 또한 원하는 삶을 갈구하고, 추구하다보면 언젠가 그 삶속에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와튼스쿨 인생특강 - 원하는 삶을 살 것
국내도서
저자 : 스튜어트 프리드먼(Stewart D. Friedman) / 권오열역
출판 : 베가북스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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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권도현 이경선 부부의 전통 방식의 소박하고 순수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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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는 권도현(34), 이경선(29) 부부의 이야기인데, 전통의 문화와 삶을 쫒아서 전통방시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도시 속에서 살아왔지만, 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아 배우면서 이제는 그 삶을 몸소 실현을 하면서 살아가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잭 니콜슨의 주연한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라는 제목을 전통식으로 바꾼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주 방송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으로 바라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느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40년 모창가수로 살아온 나운하 박승창 이야기

인간극장 용소골의 봄, 귀농해서 함께 농사짓는 참솔 농원 딸부자 가족 이야기

인간극장 와룡마을 현옥이네,천덕산 죽염 천일염을 만들며 산속에서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

안분지족의 삶을 살다

현재 경상북도 봉화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한옥 한채를 짓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은 산에서 나무로 지게를 만들고, 지겟 등태를 볏짚을 꼬와서 만들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아내분은 구순의 시할머니를 봉양하면서 세살박이 달을 키우며 매일 아궁이에 군불을 때우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선비의 안분지족의 정신을 본받아서 전통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 이 부부는 도대체 왜 이런 삶을 사는 걸까요?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권선비

조선에서 날아온 남자

신랑 권도현씨는 학창시절부터 괴짜로 불렸다고 하는데, 어린 시절에는 동네 친구들과 상여 놀이를 하기도 하고, 사춘기에는 운동화 신발 대신에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할머니와 경로당에 가서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좋아했다고 하네요...-_-;;

가족들이 걱정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옛문화가 좋아서 혼자서 한학을 독학으로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남편 권도현

그러다가 TV에서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라고 불리는 권헌조 선생을 알게된후에 직접 찾아가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어른이 된이후에는 선생님 밑에서 본격적으로 한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총각시절부터 그의 머리속에는 배우는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귀향을 해서 시골에서 나무를 직접 해서 대고, 아내는 바느질을해서 옷을 만들고, 한문을 읽으며, 할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남편의 말에 따라서 시집을 올 아가씨가 있을지...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아니 이경선

우렁각시 그 여자 아내 이경선

그러다가 연애 4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아내는 한문학을 전공하고, 고전문학을 꿈꾸었다고 하던데, 고전번역교육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남편의 가식없이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이 좋아서 평생을 같이하기로 했다는데, 아내 역시 어린시절에 풍물과 옛문화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결혼 전까지는 나무로 불을 때는 아궁이는 본적도 경험해 본적도 없던 도시 아가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월이 되면 고추장을 담그고, 시래기를 내다가 말리며, 따뜻한 아랫목에 청국장을 띄우는 시골 아낙네가 다 되었다고 하더군요.

시어머니를 모시는것도 꺼려하는 요즘 구순의 시할머니 장사숙 할머니와 함께 사는데, 할머니가 좀 직설적인 말투와 꼬장꼬장한 성격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한다고 하는데, 현재 17개월된 딸 현이를 키우고 있고, 임신 8개월의 만삭으로 둘째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니라~

라고 툇마누에 누워서 팔자 좋게 노래를 부르며 안분지족의 삶을 이야기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가 조금씩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제 곧 5식구의 가장이 되는데, 살림에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해서 청국장도 담그고 메주도 쑤면서 애를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권도현 이경선 부부

하지만 결국 생계를 위해서 직업을 찾아 나서게 된다고 하는데, 도현시는 1년 반전부터 박물관 안내원으로 근무를 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아내 또한 둘째를 낳은 후에는 새롭게 직장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하는데, 큰딸을 유치원에 보내면서 떨어지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네요.

물론 지금의 삶의 방식을 버리지는 않을것이지만,남편과 선택한 이 삶을 포기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이 가족이 이 삶을 잘 지켜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시골에 내려와서 한옥집을 짓고 산다고 해서 집에 좀 부자이신가 했더니 그런것은 아닌듯 하더군요.


시골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잘 살아보려는 아들 내외에서 시부모님이 노후자금을 털어서 한옥을 짓는데 도움을 두셨다고 하던데, 간혹 시골에서 할머니까지 모시면서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과 시선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_-;;

요즘은 편리한 아파트같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속에서 배움이라는것은 책속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가치관과 사명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부부...

손이 많이 가고, 몸이 고된 삶을 살면서 왜 그렇게 불편한 삶을 사냐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잣대가 아닌 자기 자신들의 기준에 외부의 시선보다는 자신들의 신념대로 살아가고 싶다는 그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강박증 환자였던 주인공이 그랬던것처럼 이들 부부 또한 자신들만의 가치관때문에 조금 피곤하게 사는것으로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말 피곤하게 사는것은 남의 기준의 맞는 시각에 맞추어서 자신의 진짜 바라는 삶과는 전혀 엉뚱한 삶을 사는게 더 피곤한것이 아닐까요? 

kbs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KBS 인간극장 이렇게 사니 좋지 아니한가 다시 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어떻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고, 요즘 같은 세상에 편리한 신기술은 뒤로하고, 너무 불편하게 살아가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자신들의 의지대로 순리대로 살아 가는 부부가 참 멋져보이는듯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들은 TV광고 CF의 최신 첨단 제품, 멋진 삶을 보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것인지 생각하기 보다는 남들보다 좀 더 나은 삶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주 인간극장을 통해서 우리가 진정 바라는 삶, 우리에게 어울리는 삶은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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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40년 모창가수로 살아온 나운하 박승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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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는 가수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씨와 비슷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고 40년간 모창가수로 살아온 박승차(60세)씨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외에 너훈아, 주용필,패튀김,태지나 같은 모창가수들이 많은데,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따라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의 애환과 슬픔 등을 보여줄듯합니다.

나운아 라는 분 말고도 너훈아 라는 분도 계셨는데, 두분 모두 나훈아씨를 보스로 모시면서 평생을 살아왔다고 하는데, 작년 2014년 1월에 너훈아(본명 김갑순) 씨가 간암으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 그때문에 나운아씨를 아는 사람들은 나운아씨가 죽을줄 알고 전화만 몇백통을 받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나운하씨는 아마추어 모창가수중에서는 처음으로 디너쇼를 열기도 했다고 하는데, 어떤 분인지 노래실력은 어떤지는 위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스무살에 처음으로 섰던 밤무대에서 제의의 나훈아, 나성아 라는 이름을 얻었고, 1991년 SBS 나훈아 모창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된후에는 나운하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이후에는 모리부터 발끝까지 나훈아를 벤치마킹하면서 연구하고, 창법을 딸하고, 이의 구조도 치과에서 나훈아씨처럼 변형을 시킬 정도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 페이스 오프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암튼 이런 각고의 노력끝에 모창 가수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훈아씨와 목소리와 외모가 비슷하다고 밤부대에 서기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하신듯...

모창 가수 최초의 단독 디너쇼는 물론이고, 해외 초청 공연까지도 다닐 정도의 인정을 받는 가짜가 되었다는데, 진짜 가수 나훈아씨에게도 인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연습하고, 연구하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진짜가 아닌 짜가, 짝퉁 가수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노력과 열정만큼은 대단하신듯 합니다.

그기 40년간 모창가수로 살아오면서 그의 뒷를 든든히 지키며 내조하던 아내 김복례(57)씨가 있어서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좀 형편이 많이 좋아지셨는지 검색을 해보니 80평대의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수입이 변변치 않아서 생계를 위해서 바느질, 가정부 가사 도우미 등의 부업도 하셨다고 하네요.

이제는 매니저 역활을 맞으면서 남편의 무대복장을 수선하고, 꼼꼼히 챙기면서 살아가신다고...

최근에는 모창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신곡인 갑순이와 을식이를 발표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요즘 대한항공 땅콩 회항 등의 갑의 갑질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그가 직접 작곡을했다고 하더군요.

갑순이와 을식이가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신분은 위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시모네, 사랑맥, 엄지 등의 신곡도 수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곡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서 일본에서 취재요청을 오기도 했다고 하는데, 해외에 있는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하자고 계약을 맺자고 해서 40년 모창가수의 인생으로 들뜬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자신의 영원한 보스인 원조가수 나훈아를 찾아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방송중에 연예인 생활을 접고 칩거중인 나훈아씨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가짜 아빠, 나운하

모창 가수인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가짜 라는 단어인데, 이말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와 아내, 자녀 등 가족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가짜라고 놀림 받는다는 그런 느낌... 너희 아빠는 가짜다... 라고 말을 하며 가슴아파 하시기도 하는듯한데, 그래서 가족의 소중함과 미안함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

또 그래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아끼고, 손주 바보 할아버지이기도 하다고 하는데, 과거에 일때문인지 자식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했다고 하며, 가족모임을 가지게 되는 중에 첫째 딸 소은(39)씨가 늘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있던 아버지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40년간 나훈아의 짝퉁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길을 시작하는 운하씨...

이번주 방송에서는 짝퉁이 진품으로 변모하는 과정과 그런 와중에 가족간의 관계와 갈등, 사랑 등을 잘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sbs 스페셜 신년특집 중국, 富(부)의 비밀 2-짝퉁의 힘, 산자이 하이구이 모방의 힘

그러고보면 중국이 산짜이 같은 모조품 짝퉁으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상당히 발전을 하고 있어서 우리에게도 위협이 되기도 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나운하시가 중국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KBS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다시보기 홈페이지

뭐 그래봐야 짝퉁 인생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수도 있고, 기왕이면 한번 뿐인 인생 나훈아처럼 살아야지라고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또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 일반인들의 대부분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본다면 나훈아씨와 같은 역활을 일을 하며 살아 간다기 보다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대힌 할수 있는 일, 대체되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고는 싶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싶은데, 나운하씨의 삶을 보면서 나의 삶과 직업은 어떤가를 생각해 보고, 또한 짝퉁이어서 진품은 아니지만 명품으로 새롭게 태어나려는 그의 삶을 보면서 우리의 삶도 다시금 돌이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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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삼양라면 뿌셔뿌셔 생라면 제품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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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 갔다가 구입한 삼양라면의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이라는 제품으로 생라면은 물론 끓여서도 먹을수 있다고 해서 하나 구입을 해봤습니다~

불닭볶음면, 화끈한 매운맛이라는 삼양라면의 매운 비빔면 느낌 제품 구입 시식기(봉지면, 컵라면)

불닭볶음면, 비빔면처럼 차갑게 만들어서 고기 등에 싸서 먹어보는 방법 도전기

불닭 볶음면의 인기를 생라면으로 끌고 오려는 의지인가요...^^

과자 스낵처럼 드시는 방법은 분말스프를 라면발에 뿌려서 먹으면 되고, 끓여서 먹는 방법은 물 을 150ml 종이컵 1컵 분량만 넣고 면을 4등분해서 1분 30초가 저어준후에 분말스프를 넣고 비벼먹으라고 하네요~

영양성분은 당류나 나트륨 모두 일반 라면에 비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생라면의 면발은 뿌쎠뿌셔에 길들여져서 인지 모르겠지만, 라면 면발의 맛이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스프는 맵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달짝한 느낌이 강한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면발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닥 별로인듯 하더군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세요~

이번에는 끓여먹는 라면에 도전을...

다만 종이컵 하나의 물로는 좀 힘든데, 일반 라면 물의 양으로 1분 30초만 끓인후에 국물을 채에 덜어서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기에 스프를 넣어서 비빈후에 드시면 됩니다.

면발은 쫄깃한것이 먹을만 합니다.

다만... 스프 국말이 단맛으로 면발도 단맛이 나더군요...-_-;;

요즘 허니 버터칩의 영향으로 단맛이 나는 제품이 많고, 전라도에서는 콩국수에 설탕을 타서 먹기도 한다고 하지만, 라면이 단맛이라니 개인적으로는 느글한 느낌에 못먹겠더군요...-_-;;

결국 생라면 과자도 끓어먹은 라면도 둘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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