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이신코 이야기,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는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리뷰

 

시골에 사는 아이들과 이곳에 아버지의 일때문에 전학온 소녀와의 우정과 삶을 통해서 살아가는 모습과 우정을 그린 애니로 뭐 재미를 주거나, 팽팽한 긴장감같은것은 없지만, 어린시절의 아련한 향수와 함께 잃어버린 동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작품...
아이들이 본다면 좀 지루할수도 있을듯한데, 어른들이 본다면 지난날의 향수와 함께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왜 우리는 나이를 먹은후에는 삶과 가족에 대한 의무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살아가고 있는지, 왜 어린시절의 아이들처럼 하루하루를 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살며 지낼수 없는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분명 아이들처럼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지금의 나는 왜 지금 이곳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 아이들처럼 열정과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면서 내일의 약속을 지켜가면서 살수 있을까하는 이런저런 생각속에 빠져들게 해준다...

좀 더 행복하게,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 할 삶...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잊었던 내 모습을 찾게되고, 다시금 나를 돌아본다.


제목 마이마이신코 이야기 (マイマイ新子と千年の魔法 / Mai Mai Miracle)
개봉 2009년 12월 10일 
감독 가타부치 스나오
출연 후쿠다 마유코 , 미즈사와 나코 , 모리사코 에이 , 혼조우 마나미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maimaisi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