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콘서트 -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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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걸즈 DVD에 보너스로 들어있는 내용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러가지의 인터뷰와 공연들이 들어있는 DVD...
음악적인 면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참 즐겁고 신나게 멋진 연주를 하는 스윙걸즈를 보면서 나까지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빅밴드다운 모습...
특히 마지막에 love는 정말 같은 노래도 신명나게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화질만 좋으면 구웠을텐데... 화질, 음질이 좀 떨어지는 아쉬움이...



■ 상품코드 : PCBG-50709
■ 앨범 TITLE : スウィングガールズ ファースト & ラスト コンサート
■ 종류 : DVD
■ 발매일 : 2005/04/06발매

ディスク 1
1 「take A Train Ride」
2 「through The Window」
3 「falling In Blue」
4 「platanus Gaeden」
5 「keep On Going, Girls!」
6 「stay Away From Me」
7 「tha't What It Is!」
8 「reminding Sorrows」
9 「ホワット・ア・ワンダフル・ワールド」
10 「失恋してもラヴィン・ユー」
11 「茶色の小瓶」
12 「a列車で行こう」
13 「アップタイト」
14 「イン・ザ・ムード」
15 「オーバー・ザ・レインボー」
16 「キャラバンの到着」
17 「ムーンライト・セレナーデ」
18 「メキシカン・フライヤー」
19 「シング・シング・シング」
20 「l-o-v-e」

ディスク 2
1 バックステージ (特典映像)
2 スウィングガールズ & ア・ボーイ インタビュー (特典映像)
3 スウィングガールズ & ア・ボーイ 初日自己紹介 (特典映像)
4 シーラカンス初日トーク (特典映像)
5 「l-o-v-e」初日映像 (特典映像)



스윙걸즈 영화 폴더에 같이 올렸습니다. 콘서트 영상 말고도 다른 내용도 있답니다~

감독 인터뷰는 자막이 있고. 콘서트는 자막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재미써요

스윙걸즈 재밌게 보신 분은 꼭 보시길



성우 이야기는 아니고..
영화 이야기입니다.

영화 스윙걸즈가 한창 개봉을 했는데. 스윙걸즈가 "재즈"를 하는 내용이란건 다들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 스윙걸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일본에서는 참가 연예인들에게 재즈를 정말로 혹독하게 훈련 시켜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이것이 바로 "스윙걸즈 1st And Last Concert"입니다.

너X리 X나 님께 받아서 열심히 봤습니다.
일단 콘서트의 막이 열리면... -ㅅ- OST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추측되는 양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에잉.. 내가 보고 싶은건 스윙걸즈지 당신들이 아니라고!!


이렇게 불만을 토로 할즈음..
그녀들은 아니지만! 익숙한 사람들의 등장!!


바보형제!!!

불후의 명곡 "실연당해도 Loving You" 열창중.

이들의 등장과 함께 스윙걸즈도 등장하겠거니!! 했다.
그런데..


저기 아저씨들 들어가도 괜찮은데..-ㅅ-;;;

한곡 더불렀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영상이 나오면서.. 스윙걸즈의 활약상들이 좔좔좔


그녀들의 초창기.

드디어 나오는구나!!!
스윙걸즈!!!



드디어 등장 그녀들!

흠.. 영화대로... 베이스 1명, 일렉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 트럼펫 4명,  트럼본 3명...응?/ 엥?1 알토 섹소폰은 왜또 5명이야?!!!...(4-4-4)포메이션은 어디로..(틀려!!)
그러고 보니.. 트럼본의 에이스(? ) 세키구치가 없다!!! (바쁜가 보네..)
뭐 그래도 여주인공 "우에노 쥬리"가 나왔으니...



그녀들의 연주 실력은 실제 영화에서 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콘서트를 열정도로 2년간 노력했다니 박수!!!
그런데 우에노 쥬리는 영화에서 처럼 한쪽발을 앞으로 내민채.. 비트를 맞춰가면서 연주를 했다.(웃음)

스윙걸즈 콘서트의 막바지에 등장한 감독님. 우에노 쥬리가 대표로 편지를 읽는데. 마치 졸업식날의 학생이 "답사"를 하는듯한 기분..
결국 아이들은 눈물을 찔끔찔끔


눈물을 찔끔찔끔짜는 나가시마 치세양.

우에노 쥬리도 울어버리고...

어쨌거나 감독님의 퇴장후에 영화의 클라이 막스를 장식했던 곡들이 그녀들의 손에서 연주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연주가 모두 끝나고.. 엥콜곡은 감독님과 같이 한곡.. 감독님도 섹소폰을 잘부네요

다음 엥콜곡은 출연진 모두가 나와서 부른 "LOVE"

모두가 하나되어 부릅니다.


콘서트에 와준 관객들과의 마지막 인사.

이로서 스윙걸즈의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는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재밌었어요.




콘서트랑 상관없는 이야기를 좀 하자면..

이아가씨 핫군 닮았어요.(퍽)


극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여준 아가씨. ~/ 멋져용~/


15명의 여자틈새에서 너무너무 고생한 "유타"군.. 힘내요.

콘서트에서는 솔로 파트를 하면 곡이 끝나고 솔로 파트를 맡은 사람의 포지션과 이름을 불러주는데
지휘자분이 나카시마 치세양의 이름을 까먹었습니다.(저런..) 뭔가 뻘쭘해 하는 표정이 귀여워서 캡쳐!

이 나카시마 치세양은 좀있다가 눈물을 질질질 짭니다.(/..)---윗쪽 참고.


영화보다  라이브 쪽에서 괜찮게 보였던 아가씨.
일단 펑크 느낌이 잘 사는 아가씨라서 보너스 85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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