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 자연을 즐기는 가장 겸손한 방법 - 산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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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산행에 관한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자연을 어떻게 대했고, 자연을 접한후에 기록을 남기는 모습 등을 보여줌...

그리고 산을 타면서 내려가는 사람이 올라가는 사람에게 길을 피해주는 기본적인 예의는 처음 알게되었다는...

다만 개인적으로는 산에 다니면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다니는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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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자연을 즐기는 가장 겸손한 방법 - 산행

조 선 선비들에게 있어서 산은 치열한 자기 수련의 도장이자, 티끌세상에서 벗어나 잠시 신선이 되어 산천을 누비는 휴식과 풍류의 공간이었다. 산을 오른 후, 반드시 유람록을 남기기도 했는데 여기엔 산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인생, 철학, 예술이 녹아들어 있다. 즉, 유람록은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철학서이자, 그 시대의 사회와 풍속을 소개하는 인문서이다. 여행 시 사용한 교통수단과 옷차림, 비상식량의 구비, 선비들이 사용했던 숙박시설 등 선조들의 유산기를 살펴보고 산행의 깊은 의미를 깨달아본다.

윤성목PD / 조은숙작가<!--[if !supportEmptyParas]--> <!--[endif]-->

- 북한산/계양산
- <유람록> <
?親書> <養老書>
- 심경호교수 인터뷰

의암관수도 - 박제가, 유산록, 이상국집 - 이규보, 희천군지도, 해산도첩, 설악쌍폭 - 김하종, 발연 - 이인문,

산행 - 자연과 하나되기 위한 노력, 산을 대하는 가장 겸손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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