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 (Yours, Mine And 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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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사

8명의 애들을 가진 홀아비와 10명의 애들을 가진 과부가 고교이후에 만나서 다시 사랑을 느끼고 결혼을 한다. 이제 가족은 20명... 서로간에 불편함을 느끼고 부모간을 헤어지게 만드려는 아이들.. 그리고 그 작전은 성공한다. 하지만 그러던 중에 아이들은 서로간의 소속감과 사랑을 느끼고 다시 부모들을 합치도록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뻔한 스토리의 가족 영화... 재미있게는 봤지만... 그다지 남는것이나 추천할만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그녀와 그의 싸움속에서 멋진 한마디를 발견한다.
규칙이 무너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남자... 이제 다시 규칙을 최우선으로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것이 끝나고, 우리가 헤어진다면 그 규칙이 무슨 소용이 있냐는 이야기...
살다보면 가장 중요한것은 모르고, 엉뚱한것들이 최우선순위로 나오고는 한다.
행복하기 위해서 돈을 버는것이지.. 돈을 벌면 행복해지는것은 아닐것이고...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지는 우리의 어떤 규칙이나 목적도 그 나름데로 지켜야 할것들을 위한것이지.. 그자체로는 큰 의미를 가질수 없는것이다...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일, 사랑, 돈, 인생... 모든것에서...

감독  : 라자 고스넬
출연  : 데니스 퀘이드(프랭크 비어즐리), 르네 루소(헬렌 노스)

미국  |  코미디, 가족, 멜로/애정/로맨스

각각 8명과 10명의 아이를 둔 중년 남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소동을 그린 가족용 코미디물. 루씨 볼(국내에는 <왈가닥 루씨>라는 시트콤으로 알려진)과 헨리 폰다가 주연했던 동명의 1968년작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투모로우>, <루키>의 데니스 퀘이드와 <리썰 웨폰 3, 4>와 <빅 트러블>의 르네 루쏘가 합계 20명의 대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주인공 커플 역을 연기했고, <슬립 오버>에서 공연했던 션 패리스와 카티자 피빅, <우리 생애 가장 위험한 해>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린다 헌트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립 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스쿠비 두> 시리즈와 <빅 마마 하우스>를 감독했던 라쟈 고스넬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206개 극장으로부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5일동안 1746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해군 제독 출신으로 부인을 잃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프랭크 버드슬리는 고교시절 사랑하던 헬렌 노스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핸드백 디자이너인 헬렌 역시 남편을 잃고 혼자서 아이들을 키워왔었고, 둘은 30년 전의 감정으로 돌아가 사랑에 빠진다. 곧 프랭크와 헬렌은 결혼을 결심하는데, 헬렌은 입양한 아이 6명을 포함해서 10명의 아이들이, 그리고 프랭크는 모두 8명의 아이들이 있는 상태로, 둘이 결혼하면 가족총인원 20명의 대가족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열 여덟 명의 아이들이 아빠, 엄마의 결혼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나타냄으로서, 결혼으로 가는 고난의 길이 프랭크와 헬렌 앞에 시작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혹평일색이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은 "캐릭터들은 시종일관 단순하고 1차원적으로 그려진다."고 불평했고, LA 타임즈의 케빈 토마스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우며, 시끄럽기만 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좋게 보아야 범작인 1968년 산 동명 영화를 이 괴로운 영화는 그대로 재답보하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한 개 반만을 부여하며 "스토리의 모든 순간이 예측가능하다."며 사형선고를 내렸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테인 역시 "이 영화의 모든 것이 예측가능하다."고 공격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강렬하게 드는 생각이 이렇다. '감독이 데니스 퀘이드에게 무슨 악감정을 가지고 있나?'"라고 연출력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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