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요리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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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이고 자신의 원칙, 주장이 확실한 일류 요리사인 그녀가 갑자기 사고로 죽은 누나의 딸을 키우게 되고,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 뭐 긍정적이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그녀는 사랑에 빠지면서 약간은 변해가다가 다시금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들.. 결단...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당신 스스로 잘 안다는 조언에 자존심을 버리고.. 아니 진정한 자신을 찾아서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는 그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채면때문에.. 남의 눈치에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을 위해서 살도록 하자.


개봉 2007년 08월 30일 
감독 스콧 힉스 
출연 캐서린 제타 존스 , 아론 애크하트 , 아비게일 브레슬린 , 패트리샤 클락슨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loverecipe.co.kr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레시피1: 전 세계인의 공감을 형성할 재료, 요리
역경과 도전, 극복의 과정을 통한 감동의 완성

“이 영화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이자, 변화하는 법을 배우고, 상실을 통해 참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콧 힉스 감독-

레시피2: 감각을 일깨우는 사랑의 메타포, 음식
모든 교류와 유혹의 과정

레시피3: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개성의 조화
주연부터 아역까지, 영화제를 휩쓴 연기파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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