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잠자리,매미,모기를 보면서 느끼는 삶의 열정과 치열한 모습에 대한 생각과 나

 

어린이집이 여름방학을 한후에 너무 심심해해서 저녁에 집에 온후에 공원에 잠자리를 잡으러 놀러가자고 했더니 좋아하선 TV만화영화도 그만두고 나가자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구입한 잠자리채를 가지고 잠자리를 잡으로 공원으로 출발...

하늘에는 잠자리가 무진장 많이 날아다니는데, 희안한것이 잠자리들이 보통 나무가지에 많이 앉아 있는걸로 알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있는 놈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하늘을 부지런히 날라다니더군요~

한참을 돌아다녀봐도 마찬가지인데, 결국에는 잠자리 잡기에 실패를 했습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것을 잠자리채를 휘둘러서 잡기도 힘든데,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장마가 50일정도로 길어서 그동안 먹이 사냥도 거의 못했고, 번식을 하기 위한 행동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열심히 생존활동을 하기도 바쁜데 앉아서 쉴시간이 없지 않나 싶더군요...-_-;;

조카와는 결국 잠자리 잡기를 포기하고, 공원의 수돗가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아무래도 9월이 되어서 번식 활동이 끝나서 지금의 성충이자 청춘인 잠자리들이 할배가 되서 날아다니고, 번식이 끝난후에나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그때가 되면 앉아있는 잠자리를 손으로 잡을수도 있겠지요~

만약 장마가 짧았다면 8월에도 잠자리를 쉽게 잡을수 있었을까요?

덥지만 참 날은 좋고, 하늘은 푸르르고, 구름도 너무 멋지던데... 잠자리를 잡으러 가서 실패를 하고, 하늘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잠자리들도 젊은 시절은 청춘시절에는 앉아서 편히 쉴시간도 없이 부지런히 날아다니면서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성공했나 실패했나를 떠나서... 부지런히 하늘을 나는 잠자리를 보면서 저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 시절 동화인 개미와 배짱이에 나오는 인물중에 개미가 아닌 배짱이로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연과 동물, 식물, 곤충들은 때가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데...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뜨거운 여름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조금은 심장이 뜨거워지더군요.

대기만성으로 늦게 성공할수도 있다라는 말에 위안이자 변경, 핑계를 데기도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는지... 조금 덥다는 이유로 오늘 하루만, 이번달만 좀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중요한 일을 미루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닌가를 반성하며 우리가 미물이라고 생각하는 잠자리처럼 이 뜨거운 여름을 불같은 열정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자리뿐이겠습니까? 7년이라는 시간을 땅속에서 살다가 몇달간을 울부짓으며 살아가는 매미, 생존을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사람의 피를 빨아가는 모기, 벌레 등 수많은 동식물들이 이 여름을 불꽃처럼 살아가는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시끄럽고, 정신없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시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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