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요기획 -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천재 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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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독서법이라는 내용은 실제 방송내용에 비해서 그닥 어울리지는 않지만, 몇몇 천재들이 독서를 통해서 성장했다는것을 통해서 독서방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한국의 천재소년이라는 송유근과 한국인 어머니를 둔 일본인 천재소녀인 사유리야노의 어머니 등을 통해서 천재들의 독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부분은 단순하면서도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는 기본적인것을 잘 이야기한다.


자신은 놀면서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책에 빠져들게 되고, 그저 독서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책을 읽으면서 토론과 대화를 하면서 다른 책을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되고, 질문을 통해서 사색의 깊이를 얻게 한것이 바로 천재들을 만드는 집안의 환경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보면 천재가 나는 집은 한명만 나타나기보다는, 형제, 자매들이 그러한 현상들을 보이는것을 보면, 타고나는 두뇌도 있겠지만, 이러한 환경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독서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라는 스티브잡스의 말뿐만이 아니라, 독서는 모든것의 시작이고... 책에게 묻고 책에서 답을 찾으며, 책속에 길이 있다...
책들은 개인적 자유를 향한 나의 입장권이라는 오프라윈프리나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는 빌게이츠의 말들을 통해서 독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해준 방송...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아이들과 우리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독서삼매경에 빠질수 있을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독서는 매일해야 하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것이 가중 중요한데, 좋은 책, 좋아하는 책을 찾아서 다 읽는것이 중요한데, 일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학교에서 아침독서를 통해 다 같이 매일, 좋아하는 책을 그냥 읽는것이 습관을 들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고, 하나의 책에만 빠져있지 말고,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 지식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책읽기
독서의 기술
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레버리지 러닝
EBS 다큐멘터리 - TV가 나를 본다

독서에 대한 책은 서점에 나가면 상당히 많은데, 무엇보다 습관을 붙이고, 강요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서 재미를 붙여가는것이 가장 최선일것인데, 이 방송을 통해서 가족들이 함께 보면서 토론을 해보고 어떻게하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는지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듯!

천재는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는것을 믿고, 우리도 한번 바꿔어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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