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프라임 - 스마트 세상을 바꾸다 (스마트폰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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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의 변해가는것을 이야기한 다큐로 smartphone로 인해서 문화, 생활, 사회가 바뀌고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해준다.
다만 이런 종류의 방송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다지 참신한 느낌이 들기보다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선도해서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에서 거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세상속에서 그저 많이 사용한다는것을 넘어서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잘 보여주는듯 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것은 iphone, android 폰 등의 수많은 앱으로 인해서 삶이 편해지고, 심심한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생태계의 변화이다. 기존의 핸드폰시대에는 수직적인 구조의 세상으로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도 통신사나 제조사에서 구매를 해주지 않으면 판매를 할수도 없거니와 판매를 한다고 해도 2:8라는 말도 안되는 수익분배율이였는데, 이제는 누구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올릴수 있고 수익률로 7:3으로 많이 합리화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속에서 수직구조가 수평구조로 바뀌어가고, 그로인해서 개인들에게 수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비단 개발자들의 문제만이 아닐것이다. 이런 계층적인 변화가 사회속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햄버거 매장에서는 자신만의 햄버거를 인터넷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테블릿을 통해서 만들수 있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들이 구입을 해서 먹으면 개당 25%의 인센티브를 주기도 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참 수많은 기회가 등장하고 있는데, 마냥 편리하고 재미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말고, 자신이 하는 일,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또한 스마트폰의 파급력은 이제 시작일뿐일지도 모른다. 지금은 산업구조가 변해가고, 개인위주로 이용률이 늘어가며, sns와 같은것으로 소통을 시작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의 삶속에 더욱더 깊게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현상속에서 기회를 찾아본다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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